우치다타츠루
저자:우치다다쓰루
여전히책만이열수있는새로운세계가있다고말하는애서가이자책이놓인공간의힘을믿는장서가이며책은물론이고주변의글까지섭렵하는‘활자중독자’.
도쿄대학교불문과를졸업하고도쿄도립대학대학원의박사과정을수료했다.박사과정중에에마뉘엘레비나스의『곤란한자유』를읽고감명받아평생의스승으로삼고레비나스철학및반유대인사상을연구했다.블로그‘우치다다쓰루의연구실’을운영하며문학,철학,정치,교육,영화,무도등다양한주제로거침없이뻗어나가는글로비판적지성을보여주어‘거리의사상가’로도불린다.『푸코,바르트,레비스트로스,라캉쉽게읽기』,『하류지향』,『스승은있다』등60여권의단독저서와70여권의공저·대담집등을펴냈다.
역자:박동섭
사상가와철학자들의언어를대중도이해할수있는언어로설명하고알리고자애쓰고있다.『성숙,레비나스와의시간』,『에스노메소돌로지』,『동사로살다』,『우치다선생에게배우는법』등을썼고,『단단한삶』,『심리학은아이들편인가』,『레비나스타자를말하다』등을우리말로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