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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서점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갖가지 사연에 따라 알맞은 책을 추천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책처방사’. 저자가 직접 만든 이 직업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함께 웃고 우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읽는 직업’이다. 사람들을 새로운 책의 세계로 안내하고 그들의 마음을 책으로 위로하려면 책을 어떻게 읽고, 정리하고, 기록해야 할까? 국내 유일 책처방 서점인 ‘사적인서점’을 운영하는 정지혜 대표가 그간 책 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터득한 독서법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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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