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임진왜란·정유재란 의병의 뜨거운 숨결과 함성!
호남·충청 유적지 샅샅이 훑어 그들의 ‘충(忠)과 의(義)를 생생하게 입체화’하다
호남·충청 유적지 샅샅이 훑어 그들의 ‘충(忠)과 의(義)를 생생하게 입체화’하다
* 고화질의 카메라와 드론으로 찍은 생생한 현장
* 의병 후손을 직접 만나 진행한 인터뷰
* 수많은 사료와 현장에서 찾아낸 놀라운 역사
“어디를 가든 의병을 기리고 선양하며 계승하려 노력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의병은 우리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자, 우리 미래를 지켜주는 강력한 방어 시스템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의병은 현재진행형이었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정의로운 역사더군요.”
의병의 뜨거운 숨결과 함성, 그리고 오늘날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 꿈틀대는 의병 정신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조명한 『의병은 살아 있다_호남·충청 순례』가 출간되었다.
책은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임진왜란 전황을 바꾼 의병과 수군의 역할에 대해, 2부에서는 송제민, 황진, 고경명, 조헌, 영규대사, 김천일 같은 쟁쟁한 임진왜란 의병을 조명한다. 3부 정유재란 편에서는 왜군이 호남을 철저하게 유린했던 상황과 김덕령과 홍가신, 이영남과 류형 등의 활약을 덧붙였다. 특히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의병장, 의병을 돕느라 군량과 무기를 댄 우국지사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이슬처럼 사라져 간 의병들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송제민, 황진, 최경회 등에 대한 글도 이채롭다. 4부는 강항의 『간양록』 등 전쟁 중에 쓰인 일기 세 편에 대한 글이다.
의병은 참혹했던 미증유의 국난을 맞아 절대 열세임에도 죽음을 무릅쓰고 일어난 자발적인 봉기이다. 저자 임도혁은 이 한 권의 책에 그들의 ‘충(忠)’과 ‘의(義)’를 500년 전 과거에서 불러내 현재와 연결했고, 미래까지 연계해 독자가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이 땅을 지켜낸 의병의 활약을 고스란히 마주할 수 있다. 호남·충청에 이어 영남 의병, 중부·이북 의병에 대해서도 집필할 계획이다.
* 의병 후손을 직접 만나 진행한 인터뷰
* 수많은 사료와 현장에서 찾아낸 놀라운 역사
“어디를 가든 의병을 기리고 선양하며 계승하려 노력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의병은 우리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자, 우리 미래를 지켜주는 강력한 방어 시스템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의병은 현재진행형이었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정의로운 역사더군요.”
의병의 뜨거운 숨결과 함성, 그리고 오늘날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 꿈틀대는 의병 정신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조명한 『의병은 살아 있다_호남·충청 순례』가 출간되었다.
책은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임진왜란 전황을 바꾼 의병과 수군의 역할에 대해, 2부에서는 송제민, 황진, 고경명, 조헌, 영규대사, 김천일 같은 쟁쟁한 임진왜란 의병을 조명한다. 3부 정유재란 편에서는 왜군이 호남을 철저하게 유린했던 상황과 김덕령과 홍가신, 이영남과 류형 등의 활약을 덧붙였다. 특히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의병장, 의병을 돕느라 군량과 무기를 댄 우국지사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이슬처럼 사라져 간 의병들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송제민, 황진, 최경회 등에 대한 글도 이채롭다. 4부는 강항의 『간양록』 등 전쟁 중에 쓰인 일기 세 편에 대한 글이다.
의병은 참혹했던 미증유의 국난을 맞아 절대 열세임에도 죽음을 무릅쓰고 일어난 자발적인 봉기이다. 저자 임도혁은 이 한 권의 책에 그들의 ‘충(忠)’과 ‘의(義)’를 500년 전 과거에서 불러내 현재와 연결했고, 미래까지 연계해 독자가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이 땅을 지켜낸 의병의 활약을 고스란히 마주할 수 있다. 호남·충청에 이어 영남 의병, 중부·이북 의병에 대해서도 집필할 계획이다.
의병은 살아 있다 : 호남·충청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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