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산시민의 날’인 10월 5일은?
임진년 제해권을 완전히 확정 지은 자랑스러운 역사 ‘부산대첩’ 기념일
임진년 제해권을 완전히 확정 지은 자랑스러운 역사 ‘부산대첩’ 기념일
이순신 장군은 임진년 연이은 세 번의 승첩(옥포, 당포, 한산)으로 사기가 꺾인 왜군이 남하하기 시작하자 전쟁의 결정적 승기를 잡기 위해 왜군의 본진이 웅크리고 있던 부산포를 폭파하기로 한다. 1592년 10월 5일(음 9월 1일), 이순신은 판옥선 74척과 거북선 2척 등의 연합함대를 이끌고 6~7만 명의 병력과 병선 470여 척이 정박하고 있던 부산포를 공격해 100여 척을 깨뜨리는 통쾌한 승리를 거둬 왜적의 수륙병진 전략을 완전히 파탄시켜 버린 큰 승리(대첩)를 거둔다.
50년 이순신 공부로 장군의 생애와 정신을 전파하고 있는 저자 김종대(전 헌법재판관)는 역사학·군사학계가 오래전 관성대로 정한 ‘부산포해전’이라는 한계 많은 평가 대신 ‘부산대첩’이라고 불러야 마땅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저자는 ‘부산대첩의 정사(正史)에 조금의 상상을 덧붙인 것이다’라고 겸손해하지만, 독자는 1592년 부산포에서 벌어진 그날의 전투를 마치 누군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부산시는 1980년 이 역사적인 부산대첩을 기념해 10월 5일을 ‘부산시민의 날’로 제정했다.
50년 이순신 공부로 장군의 생애와 정신을 전파하고 있는 저자 김종대(전 헌법재판관)는 역사학·군사학계가 오래전 관성대로 정한 ‘부산포해전’이라는 한계 많은 평가 대신 ‘부산대첩’이라고 불러야 마땅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저자는 ‘부산대첩의 정사(正史)에 조금의 상상을 덧붙인 것이다’라고 겸손해하지만, 독자는 1592년 부산포에서 벌어진 그날의 전투를 마치 누군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부산시는 1980년 이 역사적인 부산대첩을 기념해 10월 5일을 ‘부산시민의 날’로 제정했다.

이야기 부산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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