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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명은 대한민국 소방청의 청렴결백, 그뿐이었습니다.”
청장의 회자수, 그가 파헤치는 숨겨진 진실
청장의 회자수, 그가 파헤치는 숨겨진 진실
본청에서 중앙 소방서 인사팀장으로 부임한 정태오 준감. 그는 청장의 명을 받아 청렴하고 공정한 소방 조직을 만들기 위해 내려왔지만, 유독 한 사건에 관심을 보인다. 바로 5년 전, 송정율 팀장이 순직한 ‘작도 문화회관’ 화재 사건. 평균을 훨씬 웃도는 사망자 수, 그럼에도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지 않은 점, 송정율 팀장에 대한 기록이 턱없이 부족한 사실 등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5년 전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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