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행작가 노중훈이 담은
스무 편의 여행지 기록
“기억 속 그리움으로 부유하던
여행지의 풍경을 담아내다”
스무 편의 여행지 기록
“기억 속 그리움으로 부유하던
여행지의 풍경을 담아내다”
가수 윤도현, 음식평론가 박찬일 강력 추천!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의 진행자 노중훈이 첫 여행 에세이 《풍경의 안쪽》을 출간했다. 1999년 4월 ‘여행작가’라는 타이틀을 단 그는 줄곧 여행지를 방랑하는 삶을 살았다. 여행지의 목록이 켜켜이 쌓이는 동안, 그가 만난 풍경도 음식도 그만치 쌓였다. 이제는 그가 다녀온 곳을 묻고, 그가 먹은 것을 따라 먹는 이들이 있을 정도다. 이전 책 《할매, 밥 됩니까》, 《식당 골라주는 남자》에서는 여행지의 밥상을 수더분하고 담백한 문장으로 담았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행지의 면모를 오직 ‘풍경’에 초점을 맞춰 다정한 시선이 담긴 사진과 유려한 문장으로 담아냈다. 또한 라디오에서 재치 있는 입담의 그와는 사뭇 다른, 여행지를 진지하게 때론 오붓하게 바라보는 그를 만나볼 수 있다.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의 진행자 노중훈이 첫 여행 에세이 《풍경의 안쪽》을 출간했다. 1999년 4월 ‘여행작가’라는 타이틀을 단 그는 줄곧 여행지를 방랑하는 삶을 살았다. 여행지의 목록이 켜켜이 쌓이는 동안, 그가 만난 풍경도 음식도 그만치 쌓였다. 이제는 그가 다녀온 곳을 묻고, 그가 먹은 것을 따라 먹는 이들이 있을 정도다. 이전 책 《할매, 밥 됩니까》, 《식당 골라주는 남자》에서는 여행지의 밥상을 수더분하고 담백한 문장으로 담았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행지의 면모를 오직 ‘풍경’에 초점을 맞춰 다정한 시선이 담긴 사진과 유려한 문장으로 담아냈다. 또한 라디오에서 재치 있는 입담의 그와는 사뭇 다른, 여행지를 진지하게 때론 오붓하게 바라보는 그를 만나볼 수 있다.
풍경의 안쪽 : 속 깊은 자연과 불후의 예술, 그리고 다정한 삶을 만나는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