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보건의료직 종사자에게는 용기를,
우리에게는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람'이라는 희망을!
우리에게는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람'이라는 희망을!
이 책은 20년간 임상병리사로 살아온 저자가 보건의료 현장에서 느낀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염병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겨주는 에세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감염병의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만 그런 것이 아니고 언제나 바이러스와 공존하고 있었다. 불을 발견하던 원시시대부터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선보이는 현대까지 기술의 발전이 있었듯이 미생물도 그렇게 존재해왔다.
현대사회는 기후 변화와 여러 질병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숨쉬기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20년간 보건소에서 일하면서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도 나누지만,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나눌 때도 있었다. 택시를 타면 기사님과, 식당에 가면 사장님과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특히 택시 기사님은 사납금 내기가 어렵고 식당 사장님들은 물가와 인건비가 올라 임대료 내기도 부족하다며 힘들어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현미경으로 우리 몸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민심을 읽을 수 있다. 이를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빅데이터로 확인해보면 사람들의 표정만으로도 지금 상황이 어떤지 확인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감염병에 지쳐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람이 가장 강력한 백신이라는 사실이라는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현대사회는 기후 변화와 여러 질병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숨쉬기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20년간 보건소에서 일하면서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도 나누지만,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나눌 때도 있었다. 택시를 타면 기사님과, 식당에 가면 사장님과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특히 택시 기사님은 사납금 내기가 어렵고 식당 사장님들은 물가와 인건비가 올라 임대료 내기도 부족하다며 힘들어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현미경으로 우리 몸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민심을 읽을 수 있다. 이를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빅데이터로 확인해보면 사람들의 표정만으로도 지금 상황이 어떤지 확인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감염병에 지쳐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람이 가장 강력한 백신이라는 사실이라는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람입니다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인간과 바이러스가 공존하는 법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