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어떤 엄마야? : 내 아이 성장을 위한 엄마의 감정 코칭

너에게 난 어떤 엄마야? : 내 아이 성장을 위한 엄마의 감정 코칭

$16.80
Description
“아이들은 당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25년 교육 전문가 박현정 박사가 전하는 내 아이 성장체험서
육아는 ‘현실’이었습니다. 생에 첫 육아에서 ‘실수’는 반복되고 ‘자책’은 늘어갔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급급한 마음만 커졌습니다. 육아에 정답이 없듯, 일상의 정보는 내 아이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이는 성장하고 시간은 흘러 아이의 결정적 10년이 쏜살같이 지나가게 됩니다. 만약 20년 뒤를 생각한다면 현재 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어떻게 쌓아나가야 할지 장기적 과제가 부여되는 셈이죠. 아이는 부모라는 발판을 도움닫기로 딛고 더 멀리 비상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건 이 책은 ‘잘’하기 위한 ‘육아참고서’가 아닌, 편안한 호흡으로 읽어내려가는 선배의 ‘성장체험서’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스스로 던진 질문을 통해 ‘아, 그랬구나.’의 조용한 답을 찾아가는 현명한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저자

박현정

저자:박현정

25년간교육현장을경험한상호작용전문가이다.숙명여자대학교에서유아교육전공교육학석사를마치고동대학원에서아동청소년복지전공박사를취득했다.숙명여자대학교겸임교수를역임하고현재경기과학기술대학교아동보육학과겸임교수로재직중이다.

한국영리더십센터교육팀장으로리더십과부모교육프로그램개발에참여하며원장과교사교육을담당하였다.현재는TREASURE상호작용연구소소장으로재직하며보물대화프로그램을부모와교육기관원장과교사에게7년동안다수의강의를진행하였다.KPC자격을소유한자녀양육코칭전문가로육아종합지원센터‘놀자알자’프로그램을통해부모와자녀놀이영상을240회이상분석하였다.인천시‘찾아가는아이사랑플래너’놀이전문가로3년간50가정이상가정방문컨설팅을진행하였으며유튜브채널힐링맘TV‘박현정박사의A+육아수첩’을강연하였다.

목차

추천사4
프롤로그6

PART1처음만나는우리
선물로다가온너17
배움의연속22
아침에눈을뜨는이유,삶의질문26
무한더하기육아의온도31
스트레스다스리기36
관심을넘어선관찰41
칭찬할거리찾기45
놀이에초대받은자49
보물대화는지혜55
CCTV는그만!61

PART2너무나다른우리
초등생엄마의성장통69
첫째라는이름이주는무게감74
자신감을자존감으로77
생명을소중하게여기는아이81
무서운꿈을꾸는아이들85
버릇없는자녀와공생하는법88
창의성은가까운곳에92
꼭꼭숨겨진마음찾기97
보물지도그려보기101
다시눈맞추기104

PART3성장하는우리
회복탄력성을위하여111
역지사지인것을114
이제는기다릴게118
무심코시작한감사일기의행복121
인성은꼭챙기기를124
너를마음에새기는마법127
조율사가된부모130
그럼에도불구하고133
가족이함께하는취미생활136
부모의속마음,괜찮아!139

PART4따로,또같이사는우리
어떤엄마로기억될것인가?145
당당한너를상상해149
그걸바꿔봐152
아름다운날이되기를155
Z세대를넘어잘파세대158
기억을위한빈방161
티칭이아닌코칭으로164
코칭대화모델:FOCUS모델167
코칭대화기술172
엄마도날마다성장할게176

에필로그다시쓰는밤의편지180

출판사 서평

“아이들은당신의소유가아닙니다”
25년교육전문가박현정박사가전하는내아이성장체험서

육아는‘현실’이었습니다.생에첫육아에서‘실수’는반복되고‘자책’은늘어갔습니다.눈앞에보이는문제를해결하려는급급한마음만커졌습니다.육아에정답이없듯,일상의정보는내아이와맞지않는경우가있습니다.그렇게시행착오를겪으면서아이는성장하고시간은흘러아이의결정적10년이쏜살같이지나가게됩니다.만약20년뒤를생각한다면현재내아이와함께하는시간을어떻게쌓아나가야할지장기적과제가부여되는셈이죠.아이는부모라는발판을도움닫기로딛고더멀리비상해야합니다.
진심으로전하고싶은건이책은‘잘’하기위한‘육아참고서’가아닌,편안한호흡으로읽어내려가는선배의‘성장체험서’입니다.여러분에게는아직기회가있습니다.스스로던진질문을통해‘아,그랬구나.’의조용한답을찾아가는현명한엄마가되길바랍니다.

영아기부모부터성장기자녀를둔부모에이르기까지
한편의드라마를보듯가슴따스해지는단한권의책!

생애첫육아를시작하면서매순간부딪히는고민과
불안한엄마들에게건네는작은위로!

아이를위해부모가먼저변해야한다는것은여느육아서라면중요하게다루는메시지다.어쩌면단순하고당연한것을여러전문가들이입을모아말하는이유가무엇일까?마음만큼쉽지않기때문일거다.소중한아이를잘키우고싶은마음,성급함,그리고초보부모로시작하여겪는시행착오.이모든과정속에서아이와내마음이같지않은시기를필수적으로맞게된다.

이책의저자는부모가기다려주어야아이가성인이되더라도부모와함께나아갈길을고민한다고말한다.직접그시간을지나오며겪은경험과깨달음을‘선배엄마’의이름하에나누고싶어이책을썼다.

엄마가처음인초보엄마와세상이처음인아이의만남을그린1장,엄마와아이의속도가달라맞춰가는과정을담은2장,서로의다름을알게되는관계성장의3장,그리고마지막으로긴성장의시간을지나살아가는엄마와살아내는아이의모습을담은4장까지마치한아이와엄마의성장과정을담은본문의흐름을따라가며편안하게읽을수있을것이다.
각내용에끝에있는‘스스로던지는질문’을통해,단순히책을읽고앎에그치지않고각자의상황과마음에집중하는시간을갖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