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봉사(奉仕)’활동에는 여러 가지 편견과 질문이 따라다닌다. 돈 있고 시간 있으니 취미생활 하듯이 하는가 보네. 중고생들이 점수 따려고 하는 거 아닌가. 돈 한 푼 안 되는 일을 왜 하지? 모금하고 기부한 돈은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는 안 가는 거 아닌가? 그러나 세상에는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도와줄 일손은 여전히 부족한데, 상호 간 사회적 신뢰지수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돕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리고 다 같이 행복해진다.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도울 수 있다. 삶의 막다른 골목길 끝에 다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작은 도움도 큰 힘이 된다. 돈이 있으면 돈으로 돕고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도 돕고 젊고 건강만 하면 몸으로 돕는다. 2,000명이 넘는 청년들과 함께 수천 시간의 봉사를 하며 겪은 생생한 이야기들이 있다.
봉사는 어떤 ‘한 사람’을 돕는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구조를 조금 더 지속가능한 형태로 바꾸고 빈부격차와 이념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일이다. 하지만 봉사하는 몇 사람의 힘만으로 그게 가능할까? 그래서 저자는 봉사를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그래서 도와야 할 사람이 줄고, 사회문제가 더 많이 해결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부디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자가 되기를.
돕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리고 다 같이 행복해진다.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도울 수 있다. 삶의 막다른 골목길 끝에 다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작은 도움도 큰 힘이 된다. 돈이 있으면 돈으로 돕고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도 돕고 젊고 건강만 하면 몸으로 돕는다. 2,000명이 넘는 청년들과 함께 수천 시간의 봉사를 하며 겪은 생생한 이야기들이 있다.
봉사는 어떤 ‘한 사람’을 돕는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구조를 조금 더 지속가능한 형태로 바꾸고 빈부격차와 이념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일이다. 하지만 봉사하는 몇 사람의 힘만으로 그게 가능할까? 그래서 저자는 봉사를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그래서 도와야 할 사람이 줄고, 사회문제가 더 많이 해결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부디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자가 되기를.
봉사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 2,000명의 청년들과 함께 50억 원을 기부한 봉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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