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처럼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7 (양장)

짐승처럼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7 (양장)

$12.26
저자

임솔아

장편소설『최선의삶』,시집『괴괴한날씨와착한사람들』『겟패킹』,소설집『눈과사람과눈사람』『아무것도아니라고잘라말하기』를썼다.

목차

짐승처럼/9
작품해설/140
작가의말/158

출판사 서평

월간『현대문학』이펴내는<핀소설>,그마흔일곱번째책!
<현대문학핀시리즈>는당대한국문학의가장현대적이면서도첨예한작가들을선정,월간『현대문학』지면에선보이고이것을다시단행본출간으로이어가는프로젝트이다.여기에선보이는단행본들은개별작품임과동시에여섯명이‘한시리즈’로큐레이션된것이다.현대문학은이시리즈의진지함이‘핀’이라는단어의섬세한경쾌함과아이러니하게결합되기를바란다.

<현대문학핀시리즈소설선>은월간『현대문학』이격월25일출간하는것으로,내로라하는국내최고작가들의신작을정해진날짜에만나볼수있게기획되어있다.한국출판사상최초로도입되는일종의‘샐러리북’개념이다.

현대문학×아티스트이연미

<현대문학핀시리즈>는아티스트의영혼이깃든표지작업과함께하나의특별한예술작품으로재구성된독창적인소설선,즉예술선집이되었다.각소설이그작품마다의독특한향기와그윽한예술적매혹을갖게된것은바로소설과예술,이두세계의만남이이루어낸영혼의조화로움때문일것이다.

이연미
국민대미술대학회화과및동대학원회화과를졸업했다.도쿄갤러리개인전을시작으로갤러리현대,서울시립미술관,상하이미술관등국내외에서개인전과단체전에참가했다.
자신만의정원을구축하고,현실과판타지사이의간극을극대화시키며거칠게날이선나무와신비롭고낯선형상의동식물이뒤섞인서정적조형세계를구축하며활발하게활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