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시와 시인에게 주어지는, 71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김상혁의 「쥐의 시절」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2024년 12월호~2025년 11월호(계간지 2024년 겨울호~2025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강성은 「네 집으로 가」 외 6편, 권민경 「마술사 수업」 외 6편, 김보나 「서울숲을 걷고 있었지」 외 6편, 김행숙 「메리를 위하여」 외 6편, 양안다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어울리지 아니하여」 외 6편, 윤은성 「남아 있는 여름」 외 6편, 주민현 「보따리 안기」 외 6편이 선정되었다.
쥐의 시절(2026 제71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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