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베이에 내리는 비

마닐라 베이에 내리는 비

$12.00
Description
이국에서의 잠 못 이룬 수많은 밤의 기록들, 그리고 소중한 추억의 편린들을 한 권의 작은 책으로 엮어 보았다. 저자 특유의 담담한 필치로 써내려간 책 속에는 이국의 정취와 우수, 그리움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국에 내리는 빗줄기처럼 문득, 외로워지는 날 가만히 꺼내 읽어도 좋을 책이다.
저자

김완수

*충남논산출생
*대전고졸업
*연세대졸업
*매일경제신문사기자
*(주)한세실업근무
*(주)국동멕시코현지법인근무
*(주)약진통상인도네시아현지법인근무

목차

숲말동네이야기
데낄라,그리고멕시칸들의哀歡
古代아즈텍의피라미드
친구여,빨리돌아오라!
수중도시멕시코시티
내사랑하는딸하연이에게
카리브해의일몰
휴가를다녀와서
불꽃나무
벽난로옆에서
섬진강을그리며
내가退村을좋아하는이유
누운풀처럼
친구의아침편지
쉰세대의아픔
조불禮贊
마닐라베이에내리는비
반둥주말일기
너를보내며…
전철단상
아들용재에게…
思父曲,哭
도라지밭할머니
도토리를주우며…
落葉小考
벽난로의추억
수첩을정리하며
아내와주고받은이메일
봄날은간다
Timetosaygoodbye
우리들의카페
Showmustgoon
나의방랑벽에대하여
숲길을걸으며
11월
낙엽이되어
이기려면버려라
Kiss&cryzone
세월호所懷
친구로부터걸려온전화
잊혀진너의목소리
友情管理
로사리아를그리며…
민들레장아찌
스타벅스,그리고반둥의추억
沙溪金長生과돈암서원
어린이情景
마지막그네타기
알파고충격
黃山의추억
五月의佛谷山
함께해행복했었네,2016!
단기4350년3-9반시산제
혼자됨의쓸쓸함에대하여
어제내린비
달라진세상에적응하며살기
所得主導成長정책에대한나의소박한생각
샹그릴라를찾아떠난여행-1
샹그릴라를찾아떠난여행-2
佛谷山小考
코로나블루

출판사 서평

전혜린으로부터는검은머플러의우수를,법정스님에게서는자연과의교감을,이어령교수로부터는번뜩이는지성과영성을배웠다.어린나이에어머니와생이별해외롭게성장한저자(나)는해외생활을하면서노마드적삶의방식에익숙해졌으며그것이결국그(저자)의삶을지배하는키워드가되었다.

이책은그런그를오롯하게담아낸책이다.저자는바람처럼,빗줄기처럼여러곳에머무르며글을썼다.때로는그리움으로,때로는역사적인어느장소에서서,이국의이름과한시절의기록을담담하게,명료하지만단단한문장으로써내려갔다.나아가날카로운통찰력으로짚어낸사회문제들은삶의화두가된다.

어떤문장은오래도록남는다.어떤책은펴들때마다새로운의미로다가온다.〈마닐라베이에내리는비〉를통해독자는누군가의화양연화를만나는한편,사색의즐거움을만날수있을것이라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