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떡소떡 전갈자리 (윤우 시집)

소떡소떡 전갈자리 (윤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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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가족이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할 때
엄마라는 존재의 사랑까지도 의심을 했었습니다.
그 의심은 작아질 수 없었고
결국 의심이 필요 없는 사랑을 찾았습니다.
아니 의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선택한 사랑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랑’이었고
소떡소떡 전갈자리는 우리 둘만 아는 별자리입니다.

우연히 그 별자리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 별자리의 뜻을 이해하게 된 순간
이 글을 썼습니다.
저자

윤우

1999년1월강릉출생

함부로좋아하는성향이있어서
쉽게좋아하지않으려고노력합니다.
노력해도안되는것들을적어봤습니다.

목차

소떡소떡전갈자리
속산
억새
어둠속으로

애증
종이한장
실눈
내사랑만영이
애월읍
두둥실

갈매기
파도
나예요
토마토주스
흙탕물
무제
白薔微백장미
달팽이
참새들에게바치는아침
작은창
노오란원피스
작은짐승들
별들을사랑하는시
노인의냄새

두외로움
투영된처진모습과더불어솟아있는가슴
검정마을
하루살이
그늘
두유충,하나의성충
자갈주머니
빈속의포만감
한그루
웃었다
수첩
풍뎅이
똥강아지
해방촌
자연스레
따듯한발
단지샤프를썼을뿐
글씨체
하늘멍
바래다준다는마음
장난감
‌스스로필수없는씨앗과스스로질수없는꽃
횃불
활공장
탈출
탓없는한
야간버스506번
내가사랑하는것들
외롭습니다
일몰에게
그런사람들
구정눈
과외
사랑노래
뜀박질
정처
숙이에게

내가생각하는아름다움에대해서
바닷소리에귀기울여
장작

방파제
봄밤
욕심
낙엽
사슴눈

휜다리
친구
아침에게
비눗방울
좋아한다
시식코너
다른사랑
담배
장마
바다도비에젖는다
노란복숭아
사람

출판사 서평

가족이라는단어의뜻을이해하지못할때
엄마라는존재의사랑까지도의심을했었습니다.
그의심은작아질수없었고
결국의심이필요없는사랑을찾았습니다.
아니의심할필요가없었습니다.
왜냐하면제가선택한사랑은‘나를사랑하지않는사랑’이었고
소떡소떡전갈자리는우리둘만아는별자리입니다.

우연히그별자리의진짜이름을알게되었고그별자리의뜻을이해하게된순간
이글을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