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길

빛길

$12.00
Type: 현대시
SKU: 9791167913401
Categories: ALL BOOKS
Description
시 ‘빛길’은 하늘을 오르내리며 태양이 만들어낸 길을 발견한 시인의 감격을 그리고 있다. 문학소녀였던 시인은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도시에서 글 쓰는 일을 하다가 유년시절 살았던 곳과 유사한 한가로운 전원마을로 다시 들어갔다.
신앙과 자연은 지금의 그를 있게 한 버팀목이자 벗이었다.
꿈과 삶, 그리고 신앙을 노래한 시인의 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사랑’이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 사랑과 타인과의 사랑의 교류를 시로 노래하고 있다. 시인에게 사랑은 삶의 원동력이다. 살아야 할 의미를 깨닫게 하고 고통 속에서도 살아갈 힘과 소망을 주기 때문이다.
더 크고 깊은 사랑을 갈망하는 시인에게 시는 완전한 것, 영원한 것을 향한 마중물과 같다.
사랑을 노래한 시인의 시가 ‘신앙’와 맞닿아 있는 이유다. 시집 ‘빛길’이 독자들의 신앙과 사랑의 여정에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저자

최혜숙

1971년경기도연천에서태어났다.고려대독어독문학과를졸업했고,현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재학중이다.임진강너머로북한이바라보이는경기도파주시전원마을에살며시를써왔다.『빛길』은신앙과사랑,삶을그린첫번째시집이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
샘물
그대로오라
목자
눈을들어
차라리
충분
편지
싫증
나로족하다
뜻밖에
다시
맡김
공평
빛길
흔적

제2부
거기
등뒤에서
사랑의차이
꾸어쓰기
함께
마중물
사랑받음에
통로
당신이라좋습니다
사랑의근거
사랑받을능력
영혼에꽃핀날
큰사랑

석양

제3부
새벽
새것
벚꽃비

억새
방울토마토
거미
바위
서리
겨울

제4부
어머니의노래
아버지어머니
수족구
만남
밥짓기
호흡
앓음
마늘다지기
도마

제5부
열쇠
나의일부
괜찮아
마음에게
문제
불안에게
하천
눈물꽃
자신
웃음꽃

출판사 서평

살아갈이유와소망을잃은시인을다시살게한것은‘시’다.하나님,아버지,그리고어머니.이땅에서는만날수없는그리운이들을‘시’로만났다.시인에게‘시’는상실과부재를이겨낼힘을주는숨구멍이다.

사랑하고싶지만현실의벽에막혀사랑할수없는갈등과결국만나게된진정한사랑을향한애틋한마음이‘시’에담겨있다.영원할것같던아픔조차시를통해완전한사랑에대한간절함으로승화했다.

새벽,논과밭,냇가등조용한것같으면서도쉬지않고움직이며자신만의소리를내는특별한시공간이‘시’로태어났다.

늘함께있지만주목하지않았던내면을깊이관찰하여타인과공감할수있는‘시’로재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