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닮은 바다 (임한섭 시집 제3집)

어머니를 닮은 바다 (임한섭 시집 제3집)

$17.00
Description
바다는 늘 어머니를 닮았다.
말없이 품어주고, 아픔을 삼키며, 끝없이 내어주는 사랑.

『어머니를 닮은 바다』는 남해의 작은 섬마을에서 자란 한 소년의 기억에서 시작된다. 가난했지만 정겨웠던 어린 시절, 바다와 갯벌에서 뛰놀던 날들, 소를 먹이고 고구마를 캐며 가족의 삶을 함께했던 시간들, 그리고 그 모든 기억 속에 묵묵히 자리했던 어머니의 사랑을 시로 담았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고 인생의 여러 길을 걸어온 뒤에도 어린 시절의 바다는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 바다는 때로 그리움이 되고, 때로 감사가 되며, 때로 삶을 돌아보게 하는 깊은 울림이 된다.

이 시집에는 어린 날의 추억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과 이별, 자연과 세월, 신앙과 기도,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감사와 희망이 함께 흐른다.

저자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말한다.

“내가 걸어온 길마다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고
그 사랑은 지금도
바다처럼 내 안에 흐른다.”

『어머니를 닮은 바다』는 한 사람의 추억을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어머니와 고향, 그리고 지나온 삶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우는 시집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과
고향 바다의 짭조름한 바람이
마음 한켠에 조용히 불어올 것이다.
저자

임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