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프랑스 아마존 와인 분야 베스트셀러★★★
★★★구르망 어워즈 수상 도서★★★
와인 광고 대행사에 갓 입사한 루시앙과 보내는
프랑스 와인의 365일
★★★구르망 어워즈 수상 도서★★★
와인 광고 대행사에 갓 입사한 루시앙과 보내는
프랑스 와인의 365일
와인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품종과 큐베, AOP 등 와인 라벨은 어떻게 읽는 걸까?
보르도 와인과 부르고뉴 와인의 맛과 향은 뭐가 다를까?
그랑 크뤼, 빌라쥬 같은 와인 등급에는 어떤 게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궁합이 맞는 와인은 뭘까?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거의 모든 것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편의점과 마트에는 와인 코너가 크게 들어섰고, 금요일 저녁에는 와인을 비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흔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지난해까지 와인의 수입금액이 25%가 늘었다고 한다. 그런데 와인은 다른 주류와는 달리 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아서 정작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와인병을 아무리 살펴봐도 친절한 설명이 없어 결국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하거나 가성비 와인, 와인 추천 등을 검색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와인을 얼마만큼 따라야 하는지, 디캔딩을 해야 하는지, 마시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서 와인 입문자에게는 그 문턱이 높은 게 사실이다.
여기 와인을 알고 마시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 있다.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 여행》은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와인에 관한 상식을 가장 쉽고 흥미롭게 다루는 만화로,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와인 종류의 특징, 자신의 취향과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감별까지 와인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주류 전문 광고대행사를 다니는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24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 모든 이야기가 와인 지식을 단계별로 담고 있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와인 지식을 전반적으로 훑고 싶은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만화라는 점이다. 주인공들이 직접 프랑스 곳곳을 탐방하며 보여주는 장면들은 단순히 와인을 글로 읽는 것을 넘어 와인의 특성과 그 차이를 쉽게 그려볼 수 있게 한다. 만화의 주인공들이 프랑스 와인을 마시고 그 맛과 향을 묘사하는 걸 보며, 독자는 와인을 경험하는 감각을 느낄 수도 있다. 이들과 함께 부르고뉴의 포도밭, 샤블리의 양조장, 클로 부조의 와인 행사, 유기농 와인 박람회를 따라다니다 보면 프랑스 와인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와인과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와인에 얽힌 지리적·역사적 배경, 문화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한다. 독자는 이러한 이야기들로 와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다양한 면모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이 책은 출간 이후 프랑스 아마존 와인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이 책의 저자 프랑수아 바슐로는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고 많이 팔린 와인 가이드북 〈르 기드 아쉐뜨 데 뱅〉의 총괄 제작자로 그의 풍부한 경험은 이 책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국내 출간을 준비하며 우리나라의 와인 업계에서 쓰이는 방식으로 번역하기 위해 양진원 와인 강사의 꼼꼼한 감수도 거쳤다.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 여행》은 와인이 궁금한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을 가장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다. 이 책을 읽으며 프랑스 와인을 깊이 이해할수록, 와인을 마시는 즐거움도 배가 될 것이다.
품종과 큐베, AOP 등 와인 라벨은 어떻게 읽는 걸까?
보르도 와인과 부르고뉴 와인의 맛과 향은 뭐가 다를까?
그랑 크뤼, 빌라쥬 같은 와인 등급에는 어떤 게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궁합이 맞는 와인은 뭘까?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거의 모든 것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편의점과 마트에는 와인 코너가 크게 들어섰고, 금요일 저녁에는 와인을 비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흔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지난해까지 와인의 수입금액이 25%가 늘었다고 한다. 그런데 와인은 다른 주류와는 달리 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아서 정작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와인병을 아무리 살펴봐도 친절한 설명이 없어 결국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하거나 가성비 와인, 와인 추천 등을 검색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와인을 얼마만큼 따라야 하는지, 디캔딩을 해야 하는지, 마시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서 와인 입문자에게는 그 문턱이 높은 게 사실이다.
여기 와인을 알고 마시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 있다.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 여행》은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와인에 관한 상식을 가장 쉽고 흥미롭게 다루는 만화로,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와인 종류의 특징, 자신의 취향과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감별까지 와인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주류 전문 광고대행사를 다니는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24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 모든 이야기가 와인 지식을 단계별로 담고 있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와인 지식을 전반적으로 훑고 싶은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만화라는 점이다. 주인공들이 직접 프랑스 곳곳을 탐방하며 보여주는 장면들은 단순히 와인을 글로 읽는 것을 넘어 와인의 특성과 그 차이를 쉽게 그려볼 수 있게 한다. 만화의 주인공들이 프랑스 와인을 마시고 그 맛과 향을 묘사하는 걸 보며, 독자는 와인을 경험하는 감각을 느낄 수도 있다. 이들과 함께 부르고뉴의 포도밭, 샤블리의 양조장, 클로 부조의 와인 행사, 유기농 와인 박람회를 따라다니다 보면 프랑스 와인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와인과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와인에 얽힌 지리적·역사적 배경, 문화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한다. 독자는 이러한 이야기들로 와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다양한 면모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이 책은 출간 이후 프랑스 아마존 와인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이 책의 저자 프랑수아 바슐로는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고 많이 팔린 와인 가이드북 〈르 기드 아쉐뜨 데 뱅〉의 총괄 제작자로 그의 풍부한 경험은 이 책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국내 출간을 준비하며 우리나라의 와인 업계에서 쓰이는 방식으로 번역하기 위해 양진원 와인 강사의 꼼꼼한 감수도 거쳤다.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 여행》은 와인이 궁금한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을 가장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다. 이 책을 읽으며 프랑스 와인을 깊이 이해할수록, 와인을 마시는 즐거움도 배가 될 것이다.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 여행 : 와인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가장 쉬운 가이드 - 만화로 세상에 눈뜨다 2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