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미라클 : 나를 찾는 1년, 일하고픈 엄마의 삶을 바꾼 어썸인생 프로젝트

1년의 미라클 : 나를 찾는 1년, 일하고픈 엄마의 삶을 바꾼 어썸인생 프로젝트

$17.50
Description
“이제는 내 인생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차례.”

22년차 직장인, 세쌍둥이 엄마에서
틱톡 러너, 커뮤니티 리더, 강사, 작가로
끊임없이 삶의 미라클을 만드는
어썸인생 류지연의 인생돌파법
육아와 일로 지쳐가는 워킹맘에게 퇴사는 마지막 선택지다. 공들여 쌓아온 자신의 커리어를 손에서 놓기란 쉽지 않다. 아이는 아직 어리고 앞으로 들어가야 할 돈도 많다. 퇴사 후 집에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무엇보다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내 자신의 인생도 찾아야 한다. 다른 일은 해본 경험도 없다. 그럼에도 회사 밖 인생을 시작해야 한다면 무엇을 준비하고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까. 맞닥뜨릴 혼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1년의 미라클》은 바로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22년차 직장인이자, 마흔 문턱에 아이를 낳은 세쌍둥이 엄마였다. 회사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회사형 인간이었던 저자는 퇴사를 결심하고 1년 동안 자신의 브랜드를 찾기 위해 몰두한다. 책에는 자신에게 쏟은 1년의 시간 동안 어떻게 삶을 주체적으로 변화시켰고,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소개된다. 틱톡 러너, 커뮤니티 리더, 강사, 작가로 끊임없는 이어지는 도전 속에서 막막한 인생을 돌파하는 저자만의 인생의 기술이 힘을 발휘한다.
자신의 강점 파악하기, 내 인생의 ‘어썸인생 프로젝트’ 실행하기,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자신의 브랜드를 확장시키기 등의 방법은 어느 누구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이 책은 퇴사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워킹맘, 육아에서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 엄마, 인생 후반전을 멋지게 시작하고 싶은 중년의 여성들에게 ‘삶의 미라클’을 이루는 영감과 동기를 한가득 선사한다.

“자신을 위해 단 1년 쓰기를 우리는
왜 그렇게 힘들어하고, 아까워했을까”

회사밖에 몰랐던 소심한 워킹맘이 퇴사 후
단 1년 만에 ‘나’라는 브랜드가 되기까지

저자는 퇴사 전까지 ‘해외영업팀 차장’이자 ‘세쌍둥이 엄마’였다. 퇴사 후에는 ‘세쌍둥이 엄마’만 남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정체성의 전부는 아니다. 회사원 타이틀을 뺀, 명함 없는 나는 과연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인생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저자 스스로 찾아야 했다. 저자는 자기 갱생의 목적으로 자신을 위해 단 1년 쓰기를 선언한다. 그리고 회사를 떠난 마흔 이후의 존재도 얼마든지 자기 삶을 스스로 살아낼 힘이 있음을 온 힘을 다해 증명해낸다.
가장 먼저 변화시킨 것은 자신의 몸이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아파트 체력단련장을 찾았다. 6주간의 복근 챌린지에 도전해 하루 3~4시간씩 운동을 하자 세쌍둥이를 낳은 엄마의 배에 복근이 기적처럼 새겨졌다. 마흔 중반의 나이에 첫 바디프로필 사진까지 찍었다.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틱톡에 올려 4만 명이 넘는 팔로워도 생겼다. 이제는 자신이 만든 자기계발 커뮤니티 뉴미(NewME)의 회원들과 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SNS 인증을 통해 서로를 격려한다.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각종 온라인 강의를 찾아듣고 비록 민간자격증이긴 하지만 캔바 자격증도 땄다. 노션과 캡컷 사용법까지 용기 있게 온라인 플랫폼에 관련 강의를 열어,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두 번째 삶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자기계발 커뮤니티를 만들고 멤버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 중이다. 책 쓰기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마침내 자신의 이름으로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단 1년 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저자는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처리하듯, 자신의 인생 프로젝트를 찾아 어썸인생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그 속에 자신을 몰아넣었다. 그렇게 자신에게 집중한 끝에 평범한 엄마를 벗어나 ‘나’라는 브랜드를 찾을 수 있었다.
저자

류지연

저자:류지연
22년간의류회사해외영업팀에근무했다.평생해본글쓰기라고는업무문서뿐이었지만1년만에내책을쓰는기적을만들어낸삼둥맘이다.
바쁜직장인이자세쌍둥이엄마로서마주한현실적인벽에22년간쌓은커리어를종결해야만했다.회사를나오자세상은차갑고막막했다.하루아침에아무것도못하는내가거울앞에서있었다.하지만아이들에게‘너희들때문에’라는비겁한변명을늘어놓는엄마가되고싶지는않았다.
걱정과불안에갇힌채살아가는것이아니라,‘어썸(Awesome)!’이라고외칠수있는제2의인생을꿈꾸며도전을시작하였다.모든가능성은내안에있다는사실을깨닫고‘나’를찾는데1년을투자했다.그리고실체없는불안감에서벗어나온전히나에게몰입하며새로운도전으로미라클을이뤘다.지금은당신처럼두번째삶을준비하는사람들을위한‘뉴미(NesME)’커뮤니티의리더가되어멤버들과함께한걸음씩성장중이다.

목차


프롤로그77

1장.무채색인생이여,안녕
회사는더이상따뜻하지않다
엄마옷은왜다블랙이야?
내인생의첫바디프로필
커뮤니티속세상으로출근하다
나만의무인도에서탈출하라

2장.미라클은내안에있다
독한년으로살아남다
육아라는미라클
세상에콘텐츠가없는사람은없다
꾸준함은나의가장큰무기
인생가이드가되어보자

3장.어썸인생,이제시작이다!
모든것은배움에서부터
어썸인생프로젝트
프로젝트1:나는작가다
프로젝트2:나는강사다
프로젝트3:나는크리에이터다

4장.내게도비서가필요해
노션1:정리의끝판왕
노션2:든든한데일리백팩
노션3:노션사용기
센스의끝판왕,캔바

5장.판타스틱커뮤니티라이프
틱톡,나의부캐는‘러너’
판타스틱틱톡라이프
오늘도퍼스널브랜딩
세쌍둥이예비엄마커뮤니티로퐁당
나의커뮤니티를열다
커뮤니티리더로성장중입니다

6장.책쓰기프로젝트
쓰기인생을시작합니다
내이름의책한권을갖고싶다
인생첫책쓰기는자료수집부터
프롤로그쓰기와목차구성
쭉쭉읽히는본문쓰기
퇴고에서투고까지

에필로그_1년의미라클

출판사 서평

“이제는내인생의프로젝트를시작할차례.”

22년차직장인,세쌍둥이엄마에서
틱톡러너,커뮤니티리더,강사,작가로
끊임없이삶의미라클을만드는
어썸인생류지연의인생돌파법

육아와일로지쳐가는워킹맘에게퇴사는마지막선택지다.공들여쌓아온자신의커리어를손에서놓기란쉽지않다.아이는아직어리고앞으로들어가야할돈도많다.퇴사후집에가만히있을수도없는노릇이다.무엇보다아이의엄마이기도하지만내자신의인생도찾아야한다.다른일은해본경험도없다.그럼에도회사밖인생을시작해야한다면무엇을준비하고마음가짐은어떠해야할까.맞닥뜨릴혼란을어떻게극복해야할까.
《1년의미라클》은바로그런이야기를담고있다.저자는22년차직장인이자,마흔문턱에아이를낳은세쌍둥이엄마였다.회사밖에모르는전형적인회사형인간이었던저자는퇴사를결심하고1년동안자신의브랜드를찾기위해몰두한다.책에는자신에게쏟은1년의시간동안어떻게삶을주체적으로변화시켰고,어떤성과를얻었는지소개된다.틱톡러너,커뮤니티리더,강사,작가로끊임없는이어지는도전속에서막막한인생을돌파하는저자만의인생의기술이힘을발휘한다.
자신의강점파악하기,내인생의‘어썸인생프로젝트’실행하기,커뮤니티활동을통한자신의브랜드를확장시키기등의방법은어느누구에게도적용가능하다.이책은퇴사이후의삶을고민하는워킹맘,육아에서벗어나자신의정체성을찾고싶은엄마,인생후반전을멋지게시작하고싶은중년의여성들에게‘삶의미라클’을이루는영감과동기를한가득선사한다.

“자신을위해단1년쓰기를우리는
왜그렇게힘들어하고,아까워했을까”

회사밖에몰랐던소심한워킹맘이퇴사후
단1년만에‘나’라는브랜드가되기까지

저자는퇴사전까지‘해외영업팀차장’이자‘세쌍둥이엄마’였다.퇴사후에는‘세쌍둥이엄마’만남게된다.하지만그것이정체성의전부는아니다.회사원타이틀을뺀,명함없는나는과연무엇을하는사람인지,인생의어떤목적을가지고살아야하는지저자스스로찾아야했다.저자는자기갱생의목적으로자신을위해단1년쓰기를선언한다.그리고회사를떠난마흔이후의존재도얼마든지자기삶을스스로살아낼힘이있음을온힘을다해증명해낸다.
가장먼저변화시킨것은자신의몸이었다.매일새벽4시에일어나아파트체력단련장을찾았다.6주간의복근챌린지에도전해하루3~4시간씩운동을하자세쌍둥이를낳은엄마의배에복근이기적처럼새겨졌다.마흔중반의나이에첫바디프로필사진까지찍었다.자신이운동하는모습을틱톡에올려4만명이넘는팔로워도생겼다.이제는자신이만든자기계발커뮤니티뉴미(NewME)의회원들과운동프로젝트를진행하며SNS인증을통해서로를격려한다.
공부도게을리하지않았다.각종온라인강의를찾아듣고비록민간자격증이긴하지만캔바자격증도땄다.노션과캡컷사용법까지용기있게온라인플랫폼에관련강의를열어,퍼스널브랜딩을고민하는사람들을위한온라인강사로활동을시작했다.또한두번째삶을준비하는사람들의자기계발커뮤니티를만들고멤버들과함께성장을도모중이다.책쓰기프로젝트에도참여해마침내자신의이름으로책까지출간하게되었다.이모두가단1년만에이루어진일이다.저자는회사에서프로젝트를처리하듯,자신의인생프로젝트를찾아어썸인생프로젝트로명명하고그속에자신을몰아넣었다.그렇게자신에게집중한끝에평범한엄마를벗어나‘나’라는브랜드를찾을수있었다.

당신의‘어썸인생프로젝트’를찾아서
새로운나의시작,
나를위한‘1년의미라클’을선언하라!

이책은총6장으로구성되어있다.1장에서는저자가퇴사를결심하고세상에나왔을때,느꼈던감정과어떻게적응하기시작했는지,어떤마음가짐을가졌는지를알수있다.2장은본격적으로내인생의프로젝트를실행하기에앞서,자신이갖고있는장점을찾는내용이다.미라클은다른곳이아니라자신에게있음을깨닫고,자신의장점을발휘할수있는인생가이드로서의목표를잡는다.
3장은어썸인생프로젝트라명명한세가지의프로젝트,작가,강사,크리에이터를성취하기위해어떠한노력을하고있는지보여준다.4장은퍼스널브랜딩에꼭필요한필수툴인노션과캔바에대해설명하고,5장에서는온라인커뮤니티활동에대해이야기한다.우연히세쌍둥이예비엄마커뮤니티에가입해우정을다지는이야기에서시작해,자신의커뮤니티를만들고운영하는과정을통해퍼스널브랜딩에있어커뮤니티비즈니스가필수임을강조한다.
6장은책쓰기에대한내용이다.저자는내가가진콘텐츠를구체화하고자한다면인생최초로책쓰기에도전하라고말한다.그녀에게1년동안의책쓰기는자신의삶을방향을잡는구체적인가이드가되어주었다.불안하거나흔들리지않고,자신의삶을정리하며앞으로나아가야할방향을구체화할수있는도구이자시스템이었다.책에서는집필방법과함께투고까지의과정도상세히소개된다.
40대는앞으로30~40년은더일해야하는게현실이다.냉정하게따지면,여태껏일해왔던시간보다일을해야할시간이더많이남았다.저자는말한다.‘엄마’라는타이틀만가지고살기엔,당신이너무아깝다고.미래에대한실체없는불안,조바심에벗어나이제진정삶을즐기는생산적전문가로거듭나라고이야기한다.“믿을것은나자신뿐,나를믿고꾸준히가다보면,분명내가원했던그곳에서있는나를발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