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각 케이크, 도넛, 슈크림, 딸기찹쌀떡, 카브리코 …
친구처럼 오늘을 위로해주는
마스다 미리 최애의 간식 · 음식 이야기
친구처럼 오늘을 위로해주는
마스다 미리 최애의 간식 · 음식 이야기
방금 구입한 레몬색의 앞치마를 두르고 집에서 춤을 춘다. 버터 가득한 토스트에 빠져 저녁을 먹기 전에 카페에 다녀오고, 벽돌만한 밤 케이크를 어떤 차와 마실지 고민한다. 친구와 함께 먹을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잎새버섯 수프 육수를 내고, 새로 생긴 빵집에는 무조건 들러보는 무슨 일이 없는 하루, 하지만 해피엔딩에 가까운 바꿀 수 없는 날들... 마스다 미리가 꺼내는 맛과 추억, 행복의 에세이
“별별 일이 있다.
실수하는 날도 있다.
그리고 일단 춤을 추려고 생각해도
좋은 날이 있다면, 그건 오늘이었다.”
같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 ㆍ ㆍ ㆍ
“별별 일이 있다.
실수하는 날도 있다.
그리고 일단 춤을 추려고 생각해도
좋은 날이 있다면, 그건 오늘이었다.”
같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 ㆍ ㆍ ㆍ
오늘의 간식은 뭐로 하지 : 달달해서 좋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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