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선인들이 남긴 최대의 선물 국보, 그것도 골동품이 아닌 살아 숨 쉬는 국보는 현재진행형이고 미래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삶의 지표이다. 우리나라 국보를 감상하는 것이 후손된 도리요 의무가 아닐까 싶다. 국보 감상은 Give and Take를 할 줄 알아야 한다. Give는 깊은 애정과 많은 관심의 표현이라고 한다면, Take는 애정과 관심으로 얻은 결과물인 국보의 진가를 만끽하는 것이 된다. 문화재청은 국보 숭례문(남대문)으로부터 2021. 6. 23 현재까지,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을 국보로 지정했다. 이 책은 국보 중에서 분야별로 80여 편을 선정하여 학술답사, 수학여행, 가족 여행 때 한번씩 찾아가게 되는 지역성도 감안하여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야기가 있는 국보 속으로 : 코스를 따라 떠난 발자취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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