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석
저자:강외석 정유년(丁酉年)에경남진주에서출생하여,경상대학교사범대학국어교육과를졸업,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고,새로운21세기가시작되는2000년봄에,우연인지필연인지,새로운시작의의식인양쓰게된평론「박용래시의의식공간」을필두로틈틈이평론글쓰기를줄곧하여,지금까지낸저서로『일제침략기의한국현대시연구』,『피그말리온의풍경』,『라푼첼의길』,『둘레길을걷다』,『들길의소리들』등이있음.
머리말5제1부내려가는길에서서고향은사람이다17내려가는길에서서-나의바위는나의것30어머니생각-눈물로진주를만드시는어머니38언덕에부는소리-아버지라는이름54자식(子息)의숨sum소리-자식의코기토(cogito)를위하여66마지막소통-미리쓰는유언서77제2부치자꽃향기가지않은길-교단의두갈래길91골방의아나키즘104관계의미학-내지음(知音)은누구이며,난누구의지음일까.116되찾은시간-오래된미래를향하여129이방인의세계-‘그러려니’하는관성의질서141치자꽃향기-‘안해’에게부치는말153제3부키작은선생님낯익은상그러운말-‘서방’이라는부름말169닫힌방의세계-타인은지옥이다,아니,천국이다180마지막길의풍속도-작지만엄숙한장례를기리며197방망이깎는노인-직업의식혹은장인(匠人)정신210사피엔스의미풍약속-포스트모던한혼인을기리며222수블의말-술권하는사회238키작은선생님250제4부꽃동네의합창꽃동네의합창268반항하는인간-색목(色目)곧진영에대한생각279산초판사이야기296상(賞)은상(上)이다312악의평범성-혹은평범한일상의선326‘우리’라는의식-학연지연혈연의연고주의339코기토의존재-추종에대한생각351판테온의미학-원로의길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