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식민지 조선을 말한다』는 우방협회의 사업에 의해서 편찬되었다. 우방협회는 한일협정을 앞두고 1952년 사단법인 중앙일한협회 부회장 호즈미 신로쿠로(穂積真六郎)가 조선 통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미야타 세츠코(宮田節子)도 호즈미의 권유로 우방협회에서 총독부 고관 및 관계자들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 책은 총 제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제1편 전기(傳記)는 총 4장으로 나누어 있는데, 제1장 태어나서부터 성인까지, 제2장 조선총독부시대에서는 하야시의 과장시절과 재무국장시절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고, 제3장 조선식산은행장시대에는 전시금융체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제4장 사람됨과 일화로 구성되어 있다. 제2편 회상에서는 가족, 동료, 친구 등 하야시와 연관된 사람들의 기억으로 54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제3편에서는 국회에서 답변한 내용 중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총 제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제1편 전기(傳記)는 총 4장으로 나누어 있는데, 제1장 태어나서부터 성인까지, 제2장 조선총독부시대에서는 하야시의 과장시절과 재무국장시절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고, 제3장 조선식산은행장시대에는 전시금융체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제4장 사람됨과 일화로 구성되어 있다. 제2편 회상에서는 가족, 동료, 친구 등 하야시와 연관된 사람들의 기억으로 54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제3편에서는 국회에서 답변한 내용 중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식민지 조선을 말한다 - 근대 조선 다크투어리즘과 계몽의 파레시아 총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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