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의 불자도 모르는 고얀 것

佛의 불자도 모르는 고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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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버팀목
팔순을 넘긴 나이임에도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고,
문학이 무엇인지는
더더욱 모르겠다.
글을 쓸 때는 꿈 많은 소년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아흔아홉 나는 치매 할배.
하늘에 덩그렇게 걸어둘
시 한 줄 썼으면
하는 바람이 팔순을 산 버팀목이려니…
‒ 본문 중에서
저자

김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