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르네 드 샤또브리앙 전기 : Franois-Ren de Chateaubriand

프랑수아-르네 드 샤또브리앙 전기 : Franois-Ren de Chateaubriand

$35.00
Description
샤또브리앙 Chateaubriand (1768-1848)

프랑수아-르네 드 샤또브리앙 François-René de Chateaubriand은 정치인의 직(職)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특히 우울의 날들에 그랬었다고 그가 불평하곤 했던 “책을 쓰는 기계”였었다.
새로운 진로 속에서 문학에 참여했고, 그의 이름을 유명하게 하면서, 그는 낭만주의 선도자, “세기병(世紀病)” 표현하는데, 자연과 그의 감정을 표명하는데 첫 사람이 되었다.
『르네 René』, 『아딸라 Atala』, 『기독교의 정수(精髓) Le génie du christianisme』, 『순교자들 Martyrs (Les)』, 『빠리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정 l’Itrinéraire de Paris à Jérusalem』의 저자이고, 그의 걸작품인 『무덤 저 너머의 회고록 Mémoires d’outre-tombe』 속에서 그 자신의 정열적인 회상록 작가는 그의 시대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르네 혹은 샤또브리앙의 생애 René ou la vie de Chateaubriand』 속에서 앙드레 모루아André Maurois는 쌩-말로Saint-Malo의 성벽 위에서 부서지는 파도의 격렬한 소리에서 1768년에 시작되고, 왕정을 무너뜨렸던 폭동의 웅성거리는 소음 속에서 1848년에 완성된 이 긴 생존이었던 것의 한 찬탄스러운 종합을 제시한다.

저자

앙드레모루아

저자:앙드레모루아(Andre'Maurois)
20세기프랑스를대표하는평론가이자전기작가,역사가.본명은에밀헤르조그(EmileHerzog).1885년프랑스엘뵈프에서태어나루앙에서공부하여철학박사학위를받은뒤,현대프랑스의가장독창적이고뛰어난철학자로손꼽히는알랭의제자가되었다.그가역사서술분야에서두각을나타낸것은1937년《영국사》를출간하면서부터다.이후1943년《미국사》를펴내며역사가로서입지를다진그는,프랑스의역사를다룬책도집필해달라는간곡한요청을받기시작한다.그러나프랑스인으로서자국의역사를객관적으로서술해야한다는부담감때문에고사를거듭했지만끈질긴설득과지식인으로서의책무,프랑스의역사를알고자하는사람들에게도움이되기를바라는마음에서집필을시작한다.마침내1947년모루아특유의객관성과냉철함,통찰력이빛나는수작《프랑스사》가출간된다.
그는《풍토》등의소설을발표하며특유의명쾌한강의로영국과미국의여러대학에서프랑스의대표적인문학가로활동하기시작했다.이밖에도《셸리의일생》,《바이런》,《마르셀프루스트를찾아서》,《발자크》등을내놓으며전기작가로서도높은명성을얻었다.또한《애정과관습》,《어느미지의여인에게보낸편지》,《사랑의일곱가지형태》,《여성의사랑에대하여》등역사와문학을아우르는다양한분야의저서를통해심오한철학적사유를명료하면서도유려한문체안에담아내며평단의극찬을받았다.미국으로의망명후다시프랑스로돌아와창작활동을계속한그는,1967년10월파리에서세상을떠났다.접기

역자:최병곤
건국대학교문과대불어불문학과졸업,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불어과졸업.프랑스RennesII대학교에서『프랑소아모리악의소설작품에서여주인공의심리와풍경과의관계-떼레즈데스께루를중심으로-』라는논문으로박사학위취득.1982년부터2004년까지건국대문과대불문학과교수로재직.1993년-1994년1년간건국대파견교수로MicheldeMontaigne-Bordeaux3대학교FrancoisMauriac센터에서연구.현재건국대명예교수임.논문으로는Mauriac관련논문다수가있고저서로는프랑소아모리악(건국대출판부).역서로는유르쓜르매루에(발작저,어문학사),골동품진열실(공역)(발작저,국학자료원),프랑소아모리악I,II(장라퀴튀르저,책세상),시골의사(공역)(발작저,새미),프롱뜨낙가(家)의신비(모리악저,만남),가을(필립들레름저,만남),제니트릭스(어머니)(모리악저,치유시대).학회활동으로는국내,불어불문학회,프랑스학회,국외로는국제모리악연구학회의회원으로활동하고있음.

목차

|머리말|

제1장어린시절과청소년시절|9
제2장여행자와병사(군인)|65
제3장망명|99
제4장기독교의정수(精髓)|149
제5장빠리에서안달루시아까지여정|217
제6장라발레-오-루(늑대의계곡)Lavallee-aux-loups|263
제7장한지지자(한당파색에젖은사람)|323
제8장지위의상승,현기증과추락|387
제9장왕국(군주국)에반대하는왕정주의자|445
제10장마침내있는그대로의그자신|501

|원전(자료의출처)||564
|인명색인||581
|저자소개||603
|샤또브리앙관련사진들||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