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테로토피아 시학 1 (재의 얼굴, 떠도는 공간들 | 양장본 Hardcover)

헤테로토피아 시학 1 (재의 얼굴, 떠도는 공간들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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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지율

김지율은진주에서태어나2009년『시사사』로등단했다.시집
『내이름은구운몽』,『우리는날마다더아름다워져야한다』,대담집
『침묵』,詩네마이야기『아직돌아오지않은것들』,『나는천사의말을
극장에서배웠지』가있다.연구서로『한국현대시의근대성과미적부
정성』,『문학의헤테로토피아는어떻게기억되는가』,『나의도시,당
신의헤테로토피아』,『헤테로토피아시학1』,『헤테로토피아시학2』
등이있다.개천문학상,진주문학상,시사사작품상등을수상했다.
현재경상국립대학교인문학연구소학술연구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

-1권-
차례

머리말5
1부
현대시와내러티브그리고헤테로토피아하나의장소,여러공간의헤테로토피아25
장소밖의장소:이질적공간성과시적주체의재구성29
권력,공간,신체:헤테로토피아를통한사회제도의공간적이동34
헤테로토폴로지와공간의비판적사유36
바깥세상으로부터의피난처,아를의'노란방'40
시대의내면풍경과헤테로토피아50
'가능성의불가능성'으로서의이질적시간과혼종적공간,1950년대문학의공간52
판옵티콘시대,감시와일탈로서의서사공간,1960,70년대문학의공간54
동시대의환멸과일탈의공간,1980년대민주화와탈근대의헤테로토피아58
경계의해체와이질적공간,1990년대이후포스트모던과탈중심의헤테로토피아61
시대의경계를가로지르는시적공간을위하여65

2부
원체험과부정의혼종적공간
:1950년대해방후전쟁과분단의헤테로토피아
'가능성의불가능성'으로서의이질적시간과혼종적공간,1950년대현대시의헤테로토피아71
도시공간의모더니즘적상상력과자연친화적전통서정76
김수영시에드러나는경험의토폴로지81
전쟁과역사의현장,생존과죽음이교차하는'포로수용소'85
전후근대도시의이질적장소들–거리,국립도서관,산정94
저항과생성으로서의'아픈몸'110
박인환과박재삼시에드러나는혼종적장소의의미127
도시지향과'명동'이라는모더니티장소127
희망과절망의경계,탈이데올로기적공간'마리서사'142
'삼천포'의가난과슬픔으로구축된전통자연관161
설화적상상으로서의심미적공간176

3부
'무의미'의추구와모순과전복의반反공간
:1960~70년대군부독재와산업화의헤테로토피아
판옵티콘시대,감시와일탈로서의서사공간,1960,70년대현대시의헤테로토피아197
김춘수의『처용단장』과'무의미의시'에드러나는헤테로토피아208
혼종적상상력과무의미의공간『:처용단장』의반反장소적의미216
'통영'과'바다'그리고고향의헤테로토피아224
세다가야서와'감옥'이라는규율과일탈의장소234
김종삼과전봉건시의헤테로토피아250
'아우슈비츠'라는모순과이질성異質性의장소256
'원정園丁'이라는영원성의공간268
사랑이라는'환상'의서사공간–「춘향연가」와'옥獄'282
영화와현실의혼종적장소–'마카로니웨스턴'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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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