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전을 비롯한 화폐 특히 신용카드는 현대에 누구나 인정하듯 필수품이 맞다. 그러면 과거에도 모두에게 동일하게 동전이 필수품이었을까? 과거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1678년 이전 한반도 사람들은 그러면 어떻게 돈 없이 살아왔을까? 동전과 같은 화폐를 늦게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무언가 뒤처져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은가? 이런 질문을 우리는 거의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과거의 화폐와 오늘날의 돈은 다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과거의 화폐에 대한 지식을 조각조각 모아본다면 화폐의 본질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과거의 화폐가 오늘날의 화폐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 화폐를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할지 알려주지는 않을까 한다. 지폐와 동전 등 과거의 화폐를 오늘날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전근대 화폐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상평통보의 일생 (반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