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문화공간 2

충북의 문화공간 2

$25.00
Description
『충북의 문화공간』 첫 번째 책을 발간한 지 1년 만에 그 두 번째 책을 내놓는다. 이번에도 충북의 열다섯 공간과 관련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동의 쌍청루(雙淸樓), 보은의 풍림정사(楓林精舍)·대곡서사(大谷書舍)·속리산(俗離山), 청주의 지선정(止善亭)·양일당(養一堂)·묵계(墨溪), 괴산의 청안(淸安)·취묵당(醉黙堂)·선유동(仙遊洞), 증평의 반계(磻溪), 진천의 봉암정사(鳳巖精舍)·완위각(宛委閣), 음성의 공당(工堂), 단양 수운정(水雲亭)이다.
고백하건대 지난 1년 어느 해보다 바쁘고 즐겁게 보냈다. 하나의 공간과 관련한 자료를 모아 번역하고 분석하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절대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현장답사를 통해 확인하고 보완하는 작업은 늘 나를 설레게 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한 꼭지 한 꼭지 완성해가는 동안 거창한 사명도 목표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충북의 사람과 땅, 그리고 그와 관련한 특정 공간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이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
_머리말 중에서
저자

김용남

金容男
1967년출생.충북대학교인문대학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충북대학교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석사학위와박사학위를받았다.충북대학교에서강의하며충북문인의삶과문학을연구하여발표하는일을하고있다.

논저로「詩·書에서드러나는화양동‘非禮不動’의崖刻과煥章菴의건립」(2008),『옛선비들의속리산기행』(2009),「主一齋尹承任과옥화서원」(2009),「朴翼東·朴魯重父子의삶과문학」(2010),「聾溪李秀彦의삶과시세계」(2015),「陳義貴<淸安八景>詞의문학적형상」(2016),「水鏡齋琴鳳儀의삶과시」(2017),「松峯吳益升의삶과시세계」(2018),「寒泉堂吳再挺의삶과문학-松泉八景시를중심으로」(2019),「柳希齡의<遊俗離山錄>고찰」(2020),「文山夫子塾翁柳興龍의삶과시세계」(2020),「박순행의<俗離遊記>에대한고찰」(2023),『충북의문화공간1』(2025),『유속리산록(遊俗離山錄)』(2025)등이있다.

목차

머리말4
영동바람과달의맑은풍치를즐기다,쌍청루雙淸樓11
보은풍림에서강학과시회를열다,풍림정사楓林精舍39
보은골짜기속신선이사는곳,대곡서사大谷書舍65
보은산수간에노닐며출처와득실을잊다,속리산俗離山87
청주강가에누워있음을달게여기다,지선정止善亭119
청주순일한마음을함양하다,양일당養一堂141
청주시단을향해새로시사를결성하다,묵계墨溪161
괴산팔경문화의꽃을피우다,청안淸安183
괴산물빛은갠뒤에곱고산빛은비속에기이하다,취묵당醉黙堂205
괴산신선이노니는골짜기,선유동仙遊洞227
증평세상밖선경에좋은인연있다,반계磻溪247
진천종유의즐거움을얻고시정을일깨우다,봉암정사鳳巖精舍271
진천글읽고시읊으니삼여가넉넉하다,완위각宛委閣293
음성작은산에기대고앞에는한줄기내가흐르다,공당工堂311
단양물흐르고구름머무니뜻이모두느긋하다,수운정水雲亭329
참고문헌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