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뮤지엄 (지붕 없는 박물관)

에코뮤지엄 (지붕 없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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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생소한 듯 생소하지 않은 개념, 에코뮤지엄

삼삼오오 동료와 두서없이 다닌 세계공동체 문화답사. 매해 다른 주제로 다녔지만 핵심 키워드는 커뮤니티였다. 그 과정에서 에코뮤지엄도 만났다. 일본 다테야마, 프랑스 알자스, 르 크뢰소와 몽소, 독일의 다하우, 이탈리아 카실리노와 파라비아고 등 제법 많은 곳을 다녔다. 로컬의 색을 가지고 각기 자기의 이야기로 로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삶의 쉼을 주는 현장이기도 하였다.
에코뮤지엄은 때에 따라서는 다크 투어리즘으로 분류된다. 전쟁이나 학살로 인하여 생긴 역사적 현장 또는 대규모 재난재해가 발생한 현장을 통하여 얻는 교훈적 투어리즘을 일컫는다. 베트남 전쟁, 킬링필드의 현장을 담은 캄보디아의 제노사이드, 원전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체르노빌, 본문에도 소개한 세계대전의 중심에 있었던 독일의 다하우 수용소,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의 아카이브 현장이 다크 투어리즘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 에코뮤지엄과 다크 투어리즘 모두 공통적인 역사적 자원을 매개로 뮤지엄의 프레임이 구성된다거나 투어리즘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저자

김성균

金星均

지역개발을전공하고생태공동체를주제로박사학위를받았다.생태공동체를시작으로커뮤니티,마을공동체,지역정치,도시재생,사회적경제,아나키즘,에코뮤지엄을주제로연구하는활동가의삶을살았다.주어진주제는늘현장과부딪치며그곳의삶의이야기를담으려고노력했다.지역개발이갖는학문적한계를넘어서고자생태철학을시작으로서양철학을비롯하여공간과사회를관통하는학문의근원을찾아현장중심연구를오늘도하고있다.그는협동조합커뮤니티플랫폼이유,사회적협동조합비지땀에서활동하고있다.

지은책으로《더불어피는마을꽃논골》(2018),《한국,한국인을말하다》(2017공저),《함께만드는마을,함께누리는삶》(2015공저),《분명한전환》(2015),《지리산에길을묻다》(2014,공저),《녹색당과녹색정치》(2013,공저),《만안의기억》(2013,공저),《지금,여기의아나키스트》(2013,공저),《똥이밥이다》(2012,공저),《시민과의약속,매니페스토》(2011,공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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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판을축하하며
프롤로그:왜,에코뮤지엄인가

01에코뮤지엄,삶을품다
02경계너머의뮤지엄
03에코뮤지엄,어떻게이해하여야하나
04에코뮤지엄을둘러싼논의들
05경기만에던진질문,에코뮤지엄
06마을은박물관,일본다테야마
07사람이유산이다,알자스에코뮤지엄
08사람과석탄의콜라보,르크뢰소-몽소
09거리아트와시대의거장들,카실리노
10SDGs의선택,파라비아고

에필로그:에코뮤지엄은진화한다
부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