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큰글자도서) 5월 1일이 옵니다. 어린이의 날입니다.
이 기쁘고 즐거운 날,
이 세상 몇백만 어린이들의 복을 빌며
우리는 축복을 내밉니다
이 기쁘고 즐거운 날,
이 세상 몇백만 어린이들의 복을 빌며
우리는 축복을 내밉니다
2022년 5월 1일은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 원문 읽기 팀은 2014년 10월 16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시작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는 온라인으로 2021년 8월 19일까지 8년 동안 잡지 『어린이』(1923-1949)를 완독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원문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 즐거움, 슬픔 그리고 고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를 읽으면서 울고 웃었고, ‘식민지’라는 암울한 시대와 조우하면서 그 때의 ‘어린이’를 통해서 지금의 ‘어린이’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할 수 있는가 탐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원문을 읽고 원문에 나오는 현장을 답사하고 그것을 어린이와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논문으로 써 왔습니다. 아동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어린이의 삶과 현실을 떠나서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서 잡지 『어린이』의 다양한 세계를 만나고, 원문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 원문 읽기 팀은 2014년 10월 16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시작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는 온라인으로 2021년 8월 19일까지 8년 동안 잡지 『어린이』(1923-1949)를 완독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원문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 즐거움, 슬픔 그리고 고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를 읽으면서 울고 웃었고, ‘식민지’라는 암울한 시대와 조우하면서 그 때의 ‘어린이’를 통해서 지금의 ‘어린이’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할 수 있는가 탐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원문을 읽고 원문에 나오는 현장을 답사하고 그것을 어린이와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논문으로 써 왔습니다. 아동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어린이의 삶과 현실을 떠나서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서 잡지 『어린이』의 다양한 세계를 만나고, 원문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POD] [큰글자책] 어린이를 기다리는 동무에 : 잡지 어린이 1923-1949 완독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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