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에, 우리 : 원태연, 시와 노래 365 일력

오늘 여기에, 우리 : 원태연, 시와 노래 365 일력

$22.00
Description
가수 백지영, 민경훈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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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에 감성을 채우다
원태연의 시와 노래 365 만년 일력
국내 시집 판매량 1위 시인이자 백지영, 민경훈, 성시경, 태연, 장나라, 허각 등 당대 최고 발라드 가수들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 원태연의 365 만년 일력이 출간됐다.
스프링이 달린 탁상 달력 형태로, 원태연 특유의 감성적이고도 섬세한 명문 365개를 매일 하나씩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여기에, 우리』와 함께라면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도 우리의 마음만은 꽉 찬 행복으로, 달달한 설렘으로, 때론 절절한 그리움으로 매일 색다르게 변주될 수 있을 것이다.
일력에 수록된 문장들은 총 60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원태연의 대표 인기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생각을 해』, ㅇ손끝으로 원을 그려 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등에서 뽑은 익숙한 시구는 물론, 신작 시도 함께 수록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많은 이들의 여전한 노래방 애창곡이자 원태연의 대표 작사 곡 백지영의 〈그 여자〉,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민경훈 〈습관〉을 포함해 신곡 김호중의 〈인생은 뷰티풀〉 등에서 뽑은 명가사 역시 그날그날 어울리는 날에 선별해 수록했다.
요일이 없어 매해 활용할 수 있으며, 스프링을 넘겨 읽는 형식이라 접힘 없이 오래도록 깨끗하게 볼 수 있어 더욱 소장 가치가 있다.
일력 출간을 맞아 가수 백지영은 “이 책이 누군가에게 더듬어보고 싶은 좋은 기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본다.”라며 축하의 마음을 더했고, 가수 민경훈은 “마음을 울리는 원태연 시인님의 노랫말과 시는 언제나 선물입니다.”라며 이 책을 강력 추천했다.

저자

원태연지음

국내시집판매량1위신화의주인공.서울종로에서1남2녀의막내로태어났다.문창초등학교,미성중학교,한영고등학교를졸업한뒤재학중이던학교를그만두고92년경희대체육학과에입학했다.그는자신의사랑과이별의기억을글로묶어두고싶다는욕심하나로출판사로직접원고를들고갔다고한다.읽어주지않으면돌아가지않겠다고고집을부려도보았지만자신의이름으로된책을손에들기란쉬운일이...

출판사 서평

기념일에딱맞는문장과아름다운디자인으로
읽는재미와보는재미를동시에

『오늘여기에,우리』는원태연의명문을수록하는데에그치지않고‘일력’본연의의미를살려해당날짜에어울리는문장들을선별해수록,하루의특별함을놓치지않도록세심히설계했다.밸런타인데이,식목일,어린이날,어버이날,부부의날등에쓰인원태연의문장을통해그날그날숨겨진의미를찾아읽다보면만년일력이라할지라도올해,내년,10년후까지매년또다른날의의미를발견하는색다른재미를얻어갈수있을것이다.

문장만으로도소장가치가충분한원태연일력에최고의감성캘리그라퍼배정애와따뜻한하루의기억을그리는삽화가히조가참여했다.원태연의베스트셀러필사시집『그런사람또없습니다』에이은두번째콜라보로,합이좋은‘문장’,‘손글씨’,‘삽화’가시너지를발휘해한껏더농익은원태연표감성을선사한다.
가장가까운곳에두고평생들춰보는일력인만큼‘보는아름다움’,‘읽는즐거움’무엇하나소홀히하지않고정성을가득담았다.

소중한나를,사랑하는이의곁을
평생변함없이지켜줄단하나의선물

만년일력은따로교체할필요없이매년볼수있다는장점이있다.소중한이에게평생토록변하지않는마음을주고싶을때이만한선물이없지않을까.주로사랑을소재로글을쓰는원태연인만큼일력『오늘여기에,우리』에는나와우리의이야기들이빼곡히담겨있다.솔직한언어로정제되지않은마음을투명하게노래한365개의문장들은오늘읽어도,오랜시간이지나읽어도우리의마음을요동치게할것이분명하다.

혼자봐도좋은일력속365개문장들은소중한누군가와나누어볼때비로소시인의것이아닌우리의것,우리의이야기가된다.오늘여기에살아숨쉬는나,너,그리고우리의이야기가일력문장들속에차곡차곡쌓여갈것이다.

평생함께하고싶은소중한사람이,언제고축복하고싶은절친한친구가생각나는가?그렇다면원태연일력《오늘여기에,우리》를선물하자.지나온날의우리보다앞으로의우리가더아름다워질테니까.

추천사

내인생,좋은기억들을떠올리다보면쉽게원태연시인을만날수있다.이책또한누군가에게더듬어보고싶은좋은기억이되길진심으로바라본다.
_백지영

마음을울리는원태연시인님의노랫말과시는언제나선물입니다.≪오늘여기에,우리≫는더욱특별한선물같네요.
_민경훈(버즈)

책속에서

제발이러지말아요끝이라는얘기나는항상시작인걸요그댈사랑하는마음점점커져가고있는날잘알잖아요
<내입술…따뜻한커피처럼>
_1월3일

얼마나얼마나더너를이렇게바라만보며혼자이바람같은사랑이거지같은사랑계속해야니가나를사랑하겠니
<그여자>
_1월8일

바보도사랑합니다보내주신이사람이제다시는울지않을겁니다
<바보에게바보가>
_1월11일

나를잊지말아요일초를살아도그대사랑하는마음하나뿐이에요
<나를잊지말아요>
_1월17일

이렇게속으로는조용히울고있다는것을그대는모르게하는일
<사랑한다는것은>
_5월25일

그냥좋은것이가장좋은것입니다
<그냥좋은것>
_6월1일

네모든습관을표정을상처를마치내자신처럼사랑했습니다
<습관>
_10월6일

누군가나도모르고있던점을넌이런점이좋아해줬을때
<우리를기쁘게해주는순간들>
_12월15일

어제보다오늘더사랑해
<후회하고,원망하고,불안해도>
_12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