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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저자;나태주 1945년충남서천에서태어났다.공주사범학교를졸업하고1964년부터43년간교직생활을했으며,2007년공주장기초등학교교장으로정년퇴임하면서황조근정훈장을받았다. 1971년서울신문신촌문예에〈대숲아래서〉가당선되어문단에등단했고,이후50여년간창작시집과시화집,산문집,동화집등250여권의저서를펴냈다.한국시인협회장,공주문화원장등을역임했으며,윤동주문학대상,김달진문학상,소월시문학상,흙의문학상,정지용문학상,현대불교문학상,박용래문학상,한국시인협회상,공초문학상,김삿갓문학상등을수상했다.2014년부터는나태주풀꽃문학관을설립하고운영하면서,풀꽃문학상,풀꽃동시상,해외풀꽃시인상을제정하여시상하고있다.
일러두기서문_호기심때문에오직너는서로가꽃지구는하나봄맞이꽃꽃밭옆양란꽃필날혼자서너어디에있든지사랑꽃밭에서봄의아이아침의생각좋다봄우리들마음꽃다발꽃수선화오는봄애솔나무3월에오는눈이봄날에긴봄날꽃을피우자꽃밭피곤한초록빛기쁜일포옹산책재회눈부신세상맑은날약속언제나네가있어두사람눈부처단순한사랑음악먼소식아침인사그대로선물후회귓속말소망가볍게저스스로를별을보며생각한다덧정마음을얻다다좋았다내가너를그래도떠나간사람에게딸에게너는별이다앉은뱅이꽃꽃들아안녕그리움연정대숲아래서그리운마음이라면때로사랑부탁아름다운사람쑥부쟁이날마다고향이가을에아침식탁의자금산을멀리서선한양식네앞에서기도늙은기도저녁에만나자마자고백사랑에답함오늘소망가을여행좋은일사는법국화안부하루삶예쁜꽃낡은손나의시에게행복오늘감사팔짱멀리서빈다상생좋은날외로움바람부는날그냥추억사랑이이끄는대로알지요눈위에쓴다후회막동리를향하여
읽을수록인생이꽃피는나태주시와시의감성을더욱풍성하게더해줄꽃명화83점의만남일상에서언제나펼쳐볼수있는키링북인만큼,『꽃피다』에는‘읽을수록인생을꽃피우는시’109편을엄선해수록했다.쉬운말로이해하기쉽게쓰인시들은읽는순간독자에게위로와행복을선사할것이다.「좋다」,「언제나」,「네가있어」,「선물」등많은독자에게사랑받아온나태주의시를비롯해일상의소소한행복을일깨워주는시들을한권에담았다.여기에시의정서와잘어울리는꽃명화83점을더해시를읽는즐거움을한층풍성하게했다.클로드모네,호아킨소로야,빈센트반고흐등서양화가23인의화사한꽃그림은보는순간마음까지환하게밝혀줌으로써지친일상에서벗어나마음을정화하는시간을선사한다.“사람을사람답게만드는것,그것이시의힘입니다.”시가필요한일상의모든순간을함께!나태주시인은말한다.“시를읽으면시인의마음을느끼게되고,그마음이어느새자신의마음이됩니다.상대의마음을헤아릴줄알게하는것,사람을사람답게만드는것.그것이시의힘입니다.”사람과사물을따뜻한시선으로바라보고,그마음으로세상을아름답게살아가고싶다면언제나시를곁에두어야한다.『꽃피다』는바로그런마음으로기획된책이다.바쁜일상속잠시마음을쉬게하고싶을때,위로가필요한순간에언제든꺼내읽으며시가건네는마음을느낄수있다.시와화사한꽃명화는지친일상을잠시멈추게하고,마음을환하게밝혀준다.때로는세상을바라보는시선까지조금더따뜻하게바꾸어줄것이다.언제어디서나곁에둘수있기에,『꽃피다』는나를위한작은선물로도,사랑하는사람에게마음을전하는특별한선물로도좋다.선물을받는순간의기쁨에그치지않고,책을펼칠때마다선물한이의따뜻한마음을계속해서떠올릴수있기때문이다.『꽃피다』를곁에두고읽는동안독자의마음에는작은꽃이피어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