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현재 불교 신문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벽암록 맛보기’가 한지본 책으로 출간되었다. 송강스님은 1992년 서울 강서구 미타사에서부터 현재 개화사까지 30년간 매주 토요일 문답식 벽암록 법회를 해오고 있다. 벽암록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둔 상태에서 지식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살아있는 문답식 수업은 많은 이들의 잠재력을 불러일으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불교 공부를 오랜 세월 동안 하면서, 스스로의 경지를 착각하기도 한다. 그럴 때에 전혀 이빨이 들어가지 않는 벽암록 한 구절을 만나면, 자신의 한계가 바닥까지 드러나서 새롭게 공부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된다. 스스로를 살피는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며, 진짜 화두를 들고 참선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교 공부를 오랜 세월 동안 하면서, 스스로의 경지를 착각하기도 한다. 그럴 때에 전혀 이빨이 들어가지 않는 벽암록 한 구절을 만나면, 자신의 한계가 바닥까지 드러나서 새롭게 공부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된다. 스스로를 살피는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며, 진짜 화두를 들고 참선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송강스님의 벽암록 맛보기 1: 1칙~10칙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