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어벤저스 2 : 동물 보호법, 책임감을 가져라! - 어린이 법학 동화 2 (양장)

변호사 어벤저스 2 : 동물 보호법, 책임감을 가져라! - 어린이 법학 동화 2 (양장)

$15.80
저자

고희정

저자:고희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과학교육을전공하고석사학위를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와대학교에서과학을가르쳤고,방송작가로일하며≪딩동댕유치원≫,≪방귀대장뿡뿡이≫,≪생방송톡톡보니하니≫,≪뽀뽀뽀≫,≪꼬마요리사≫,BES다큐프라임≪자본주의≫,≪부모≫,≪인문학특강≫등의프로그램을만들었습니다.지은책으로는≪어린이과학형사대CSI≫,≪어린이사회형사대CSI≫,≪토토수학놀이터≫,≪신통하고묘한고양이탐정≫,≪육아불변의법칙≫,≪훈육불변의법칙≫,≪의사어벤저스≫등이있습니다.

그림:최미란
서울시립대학교에서산업디자인을,같은학교대학원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라가치상픽션부문우수상을받았습니다.특유의집중력으로여러어린이책에개성강한그림들을그렸습니다.그린책으로'삼백이의칠일장'시리즈,≪글자동물원》,≪탁구장의사회생활≫,≪내기대왕오진구≫,≪귀신학교≫,≪백점백곰≫,≪기기묘묘고물자판기≫,≪독수리의오시오고민상담소≫,≪주세요주세요≫,≪무적말숙≫,≪슈퍼히어로의똥닦는법≫,≪겁보만보≫등이쓰고그린책으로는≪집,잘가꾸는법≫,≪우리는집지킴이야!≫가있습니다.

감수:신주영
서울대학교법대를졸업하고,사법시험에합격해현재법무법인대화소속변호사입니다.어렸을때책을읽으며느끼는행복감이커서작가가되고싶다는꿈이있었는데,변호사10년차에법정경험담을소재로≪법정의고수≫를출간하면서작가로도활동하고있습니다.≪세빈아,오늘은어떤법을만났니?≫,≪헌법수업≫,≪옛이야기로만나는법이야기≫,≪질문하는법사전≫,≪우리가꼭알아야할법이야기≫,≪대혼돈의사이버세상속나를지키는법≫등법률가로서의경험을살려법을매개로사람과사회를들여다보는책들을썼습니다.

목차


버려진강아지
동물보호법/법의종류/동물등록제/유기동물을발견하면/펫로스증후군

책임감을가져라!
인권/노예에게자유를찾아준링컨/지방자치/경찰/벌금,과태료,범칙금

개물림사고
손해배상/법률은어떻게만들까?/합의/정의의여신/반려동물을키울때주의할점

증거를찾아라!
형사소송절차/민사소송절차/반려동물을입야알때는/교도소/솔로몬의재판

진짜어벤저스?
양식명령/기일추정/블랙박스/거주자우선주차제/동물권을위한법률개정

출판사 서평

성공과실패의갈림길에서환호와좌절을딛고
공정과정의를건져올리는우리모두의성장스토리

무엇보다재미있는,초등학생용법학동화

〈변호사어벤저스〉시리즈는어린이버전,법정휴먼스토리다.

‘어린이’변호사가등장하는설정을통해,어린이들이엮일수있는관련법과함께어린이에대한사회적편견과불신의한계를극복한다.〈변호사어벤저스〉의변호사들은법의테두리안에서심판을기다리는,어쩌면각자의위치에서약자또는강자일지모를피고나원고의스토리에때로는공감하고때로는비판하면서정의를실현해나가는모습을보여준다.

또한아직배움의입장에있는수습변호사라는캐릭터설정을통해,실수하고고민하며반성하고성장하는진정한변호사로,또멋진어른으로커가는성장스토리를담고있다.

만화로보는쉬운법률정보

각권마다이슈화되는법률키워드와관련정보를쉽고재미있는만화로제공한다.무엇보다위트와해학이돋보이는최미란작가의그림은만화라는형식안에서더욱빛이난다.자칫따분할수있는전문정보를재미있는이야기처럼술술읽게하는힘,바로최미란작가의힘이다.

〈변호사어벤저스〉시리즈는어린이들과밀접한주제들로구성되었다.온라인활동이많은아이들이휩쓸리기쉬운명예훼손죄를1권으로시작해,동물보호법,아동복지법,소비자보호법,학교폭력예방법등의법률에대해설명하고,본문에피소드와비교되는각종판례들을살펴보면서풍부한이야기속으로안내한다.

변호사,그미래를꿈꾸는어린이를위한가이드

어린이들에게변호사의사회적영향력,즉변호사란사회적정의를실현하는직업이고공정하고평등한사회를구현하는데에기여하는직업이라는인식을부여한다.이러한인식은미래변호사를꿈꾸는어린이에게무엇보다중요한지점이며,어린이가장차되고싶은사회인,진정한어른의모습은그런동경을통해한발가까워질것이다.또어려운상황에서도굽히지않고위기를극복해가는변호사들의모습을통해자신이원하는미래의나를그려보는계기가될수있다.
변호사뿐만아니라검사,판사,경찰등다양한직업의등장으로관련직업의이해를돕는다.

TV드라마〈이상한변호사우영우〉에피소드원작자,신주영변호사의감수

법무법인대화의소속변호사로활동하면서‘사건을해결하기위해서먼저사람의마음을읽어야한다’는신념으로현장을누비는열혈변호사신주영.〈이상한변호사우영우〉의에피소드원작자로알려져있는신주영변호사의꼼꼼한감수를거쳐,보다전문적인법학동화로탄생한다.

줄거리

사건사고를해결하며진짜변호사로성장하는‘변호사어벤저스’의멋진활약!

법무법인지음,그곳엔아주특별한어린이변호사들이있다.어린이변호사양성프로젝트에선발되어로스쿨을졸업하고이제막변호사시험에합격한수습변호사들유정의,권리아,양미수와1기출신의주니어변호사이범이바로그들이다.

각종사건사고에분쟁이끊이지않는현장에서아직은햇병아리취급을받지만,법과정의를실현하기위한열정과노력은그누구보다강한네명의어린이변호사들.사람들은이들을‘변호사어벤저스’라부른다.

범인은증거를남긴다

아침출근길양미수는낑낑대는소리에끌려,쓰레기더미에서박스에버려진강아지를발견한다.양미수는동물병원을찾아칩을확인해보고,권리아와함께강아지가버림받을당시목격자가있었는지주변을돌아보지만도무지주인을찾을수가없다.강아지를발견했던장소를다시찾은양미수와권리수는우연히강아지용품이담긴,다른지역의종량제봉투와함께휩쓸려들어온마트영수증을발견한다.경찰서에강아지유기범으로신고하고증거물로제시하면,강아지주인을찾을수있는중요한단서를확보한것이다.

그리고며칠후“유기범을찾았다”는연락을받는데...

드디어사건이들어오다!

의뢰인의11세딸,영은이가강아지와산책을나갔다가목줄이풀리는바람에개물림사고를낸사건이다.그런데사건후과태료처분을받고,고통을호소하는피해자에게사과하고치료비등의협의를마치고집에오니,강아지의앞발이부러져있었다.알고보니사건당시,강아지에게물리고화가난피해자가강아지를던지고발로밟은것은물론영은이를윽박질렀다는것이다.피해자는자신이한행위에대해서딱잡아떼고,오히려손해배상금을추가로요구하고있는상황이다.사건이후영은이는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두려움에떨며학교에도가지못하는데.

어린이변호사들은각각사건담당경찰서방문,죄책감에병에걸린영은이와의면담,피해자의상태점검등역할을나눠재판자료를모은다.

이제남은것은가장중요한목격자를찾는일인데.고민중변호사와어벤저스는사건현장을찾아처음부터사건을되짚어나간다.과연목격자를찾아재판장에나갈수있을까?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