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양반의 시각에서 벗어나, 서민의 눈으로 본 역사적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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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열하일기》가 한 편 더 있다고?’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뛰어넘는,
경마잡이 창대의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청나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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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열하일기》가 한 편 더 있다고?’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뛰어넘는,
경마잡이 창대의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청나라 여행기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남긴 가장 뛰어난 우리 고전 가운데 한 편이다.
이러한 고전 중의 고전을 뛰어넘는 숨은 명작이 있었으니, 《창대의 일기》가 바로 그것이다.
《연암 어르신, 어디 가세요?》는 2081년, 연암의 청나라 여행길에 함께한 시종 창대가 한글로 쓴 《창대의 일기》라는 가상의 여행기가 발견되었다는 상상에서 시작된다.
풍부한 도판 및 삽화를 곁들인 이 책은 1780년의 청나라 풍경과 풍속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당대 조선을 살아가는 서민의 눈으로 청나라 문물을 관찰하는 섬세함, 나아가 창대나 장복이 같은 노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열하일기》 같은 작품도 탄생할 수 있었다는, 역사의 새로운 의미까지 전해 준다.
당돌하지만 씩씩한 창대의 말고삐를 따라 산 넘고 물 넘어 조선 후기의 청나라로 떠나 보자!
이러한 고전 중의 고전을 뛰어넘는 숨은 명작이 있었으니, 《창대의 일기》가 바로 그것이다.
《연암 어르신, 어디 가세요?》는 2081년, 연암의 청나라 여행길에 함께한 시종 창대가 한글로 쓴 《창대의 일기》라는 가상의 여행기가 발견되었다는 상상에서 시작된다.
풍부한 도판 및 삽화를 곁들인 이 책은 1780년의 청나라 풍경과 풍속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당대 조선을 살아가는 서민의 눈으로 청나라 문물을 관찰하는 섬세함, 나아가 창대나 장복이 같은 노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열하일기》 같은 작품도 탄생할 수 있었다는, 역사의 새로운 의미까지 전해 준다.
당돌하지만 씩씩한 창대의 말고삐를 따라 산 넘고 물 넘어 조선 후기의 청나라로 떠나 보자!
☞ 선정 및 수상내역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연암 어르신, 어디 가세요? : 연암 박지원을 모시고 열하를 다녀온 시종 창대의 일기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