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여 년, 이태진 교수의 안중근 연구 집성
-안중근이 쏜 총소리에 놀라 달아난 이토의 수행원들
-안중근은 일본 환영객 군중 속에서 ‘뛰쳐나와’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이 아니었다!
-하얼빈 의거의 배후, 고종과 그의 비밀정보기관 제국익문사
-안중근이 고종에게 남긴 유묵 3점
-안중근 재판정 사진에서 발견한 량치차오
-하얼빈 저격 현장 영상, 세 가지 필름의 존재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대한민국학술원 회원)가 20여 년간의 안중근 연구 성과를 『지식인 안중근』에 담았다. 안중근에 관해서, 그리고 그의 하얼빈 의거에 관해서는 다양한 논점이 존재하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논의를 전개해 나간다. 1부에서는 하얼빈 의거 당시의 신문 기사와 1919년 발간된 『이토 공의 최후』를 중심으로 이 사건의 세부적인 사실 관계를 다시금 조명하고, 2부에서는 일본의 탐문 정보 자료에 의거하여 ‘하얼빈 의거의 배후 고종 황제’에 관해 다룬다. 3부는 안중근이 남긴 「안응칠 역사」와 「동양평화론」을 통해 그의 국민 의식과 평화 사상에 관하여 논하면서 칸트와 량치차오의 사상과 비교해 보고, 4부에서는 그동안 다각도로 추적해 온 ‘하얼빈 의거 현장 필름의 행방’에 관하여, 그리고 조선사편수회 수사관보였던 다가와 고조의 ‘복명서’를 통해 알게 된 ‘안중근 관계 자료 전체’의 윤곽에 관하여 다룬다.
-안중근은 일본 환영객 군중 속에서 ‘뛰쳐나와’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이 아니었다!
-하얼빈 의거의 배후, 고종과 그의 비밀정보기관 제국익문사
-안중근이 고종에게 남긴 유묵 3점
-안중근 재판정 사진에서 발견한 량치차오
-하얼빈 저격 현장 영상, 세 가지 필름의 존재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대한민국학술원 회원)가 20여 년간의 안중근 연구 성과를 『지식인 안중근』에 담았다. 안중근에 관해서, 그리고 그의 하얼빈 의거에 관해서는 다양한 논점이 존재하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논의를 전개해 나간다. 1부에서는 하얼빈 의거 당시의 신문 기사와 1919년 발간된 『이토 공의 최후』를 중심으로 이 사건의 세부적인 사실 관계를 다시금 조명하고, 2부에서는 일본의 탐문 정보 자료에 의거하여 ‘하얼빈 의거의 배후 고종 황제’에 관해 다룬다. 3부는 안중근이 남긴 「안응칠 역사」와 「동양평화론」을 통해 그의 국민 의식과 평화 사상에 관하여 논하면서 칸트와 량치차오의 사상과 비교해 보고, 4부에서는 그동안 다각도로 추적해 온 ‘하얼빈 의거 현장 필름의 행방’에 관하여, 그리고 조선사편수회 수사관보였던 다가와 고조의 ‘복명서’를 통해 알게 된 ‘안중근 관계 자료 전체’의 윤곽에 관하여 다룬다.
지식인 안중근 : 투철한 국민 의식, 치열한 평화 사상
$24.00
- Choosing a selection results in a full page re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