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것이 좋아 (나만의 보폭으로 걷기, 작고 소중한 행복을 놓치지 말기)

보통의 것이 좋아 (나만의 보폭으로 걷기, 작고 소중한 행복을 놓치지 말기)

$14.80
Description
나만의 보폭으로 걸을 때 보이는
소중한 보통의 날들
사실적인 배경과 만화적인 인물의 화풍,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일러스트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지수 작가는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더라도 지극히 사소했던 보통의 날, 보통의 순간이 주는 작고 소중한 행복을 말한다. 평범한 나날을 아름다운 순간으로 느껴지게 하는 그림들은 당신도 잘 살아가고 있다고, 그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이야기해주는 듯하다.
나만의 보폭으로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 타인의 속도와 시선을 쫓으며, 지금의 보통 날을 외면하고 살아온 나 자신에게 이 책은 그 누구도 아닌 나와 잘 지내는 법을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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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반지수

어릴때부터그림그리기를좋아했다.대학에선정치학을전공했는데,아무래도잘하고좋아하는일을하면서살아야겠다는생각에스물넷에다시그림을그리기시작했다.지금은전업일러스트레이터이자애니메이터로활동하고있으며,클래스101에서아이패드디지털드로잉클래스로매출1위를차지해서화제가되기도했다.
가수폴킴플레이리스트루프애니메이션,이루마애니메이션뮤직비디오를감독ㆍ제작하였고,『불편한편의점』,『엄마의엄마』등다수의표지작업과영화포스터,만화,애니메이션등다양한분야에서그림작업을하고있다.

목차

intro.마음이기억하는행복의순간들

Part01.구석구석,행복이닿는곳을걷는법

낮의사람들
염리동
비오는날,동네떡볶이집
그자체로괜찮아
날씨를즐길권리
초록이라는행복
진보초고서점거리
발견의즐거움
연남동사루카메
첫사랑
능소화의계절
시험날의하굣길
고양이이웃
미안해
겨울에도넌
고양이에게밥을주는이유
너를기억해
물끄러미
‘그냥’피어나는것
#산책일기1

Part02.나자신과잘지내고싶어서

완벽한조용함
연남동스프링플레어
아름다움은멀리있지않다
경의선숲길마늘트럭
염리동과일가게
귀여운환대
왠지모를안도감
평화로운오후
마음에따라어느순간이든
있는그대로사랑받던날들
집으로가는길
모래내시장
#산책일기2

Part03.아무것도아니지만,그냥좋아

봄의기운
후암동골목길
그날의공기
내손잡아
행복은순간
성산동아파트단지안
우연한풍경
순간을영원히
연남동골목길
오후의볕
익숙해진다는것
연남동요코쵸
낭만적인밤
밤산책
퇴근길
도시의밤
그시간만의평화로움
그럼에도사랑할구석이다분해
#산책일기3

Epilogue

일러스트목록

출판사 서평

아무것도아니지만그냥좋은,
마음이기억하는보통의날들을그림에담다

반지수작가의그림에세이『보통의것이좋아』가위즈덤하우스에서출간되었다.사실적인배경과만화적인인물의화풍,특유의따뜻한시선이담긴일러스트로온라인상에서많은사랑을받고있는반지수작가는평상시에산책을하면서영감과마음의위안을얻는다고한다.이번책에서작가는우리가자주접하는동네뒷골목,상점,공원,시장그리고그곳의사람들과고양이와같은,일상속보통의장면을온화하고섬세한감성으로담아냈다.산책길에서발견한파란하늘의구름,낙엽이진나무,무성한잡초는물론오래된아파트,구멍가게,신호등,녹슨대문과낡은자전거까지우리가길에서자주마주하는모든풍경들이아름다운일러스트로그려졌다.출퇴근하는직장인,벤치에모여앉아있는할머니,놀이터의아이와엄마를그린그림이자꾸만보는이의시선을사로잡고사색에잠기게한다.그림속의장소가마치내가사는동네같아서,그안에담긴이들이꼭내모습같아서,지금내가살아가고있는보통의나날들을떠올려보게되는것이다.

나자신과잘지내고싶은날에는
나만의보폭으로,발걸음을옮겨볼것

이책에서작가는고민많고방황하던지난날에길을걸으며치유받던순간들을떠올린다.그리고특별한무언가가아니더라도지극히사소했던보통의날,보통의순간이주는작고소중한행복을이야기한다.
마음이답답하고해결되지않는고민들로갈길을잃은것같은날,작가는무작정밖으로나가서거리를걷는다고한다.집밖에서의풍경과낯선사람들을보고,소소한일상의모습을관찰하며걷다보면이상하게도‘아,다들살고있구나.나도괜찮을거야’하는생각이들면서마음이편안해진다는것이다.
그래서인지작가가그리는산책길풍경은마음의안도감과위안을준다.평범한나날을아름다운순간으로보이게하는그림들을한장한장넘기다보면마치‘당신도그림속의인물들처럼잘살아가고있다고,그자체로도아름답다’고넌지시이야기해주는듯한느낌이든다.무언가가되지않아도누구나존재자체만으로도소중하고사랑할구석이다분하다는메시지는잔잔한파동이되어우리마음에울림을준다.
나자신과잘지내고싶다면,다른사람의걸음에나를맞추려하지말자.나만의보폭으로걷다보면행복이우리가까이에있다는걸알게될것이다.타인의속도와시선을쫓으며지금의보통날을외면하고살아온나자신에게,그리고내곁에있는가까운사람들에게이책은작지만소중한선물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