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누적 방문자 800만 명의 ‘그림에다’ 작가가 전하는,
평범하지만 찬란한 매일을 만들어 주는 너와 우리의 기록!
평범하지만 찬란한 매일을 만들어 주는 너와 우리의 기록!
육아에 지친 엄마를 가만히 안아 주고 잘하고 있다 토닥여 주는 그림에다 작가의 신작이 3년 만에 출간되었다. SNS에서 매주 30만 명을 만나는데, 위로한다, 공감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육아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리는 데도 “읽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제 마음 같아요.” “우리 집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나만 힘든 게 아니라니 위로가 됩니다.”라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 이 책은 만만치 않은 육아의 날들 속에서 잠시 쉬어 가느라 펼쳤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나는, 초보 엄마들을 위로하는 그림 에세이다. 육아가 힘들지요? 답안지만 없지 매일매일이 시험이에요, 그래도 나중에는 지금이 그리울 거예요, 지금 많이 사랑해 주자고요, 하는 그림에다 작가 표의 무심한 듯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특히 엄마만 아는 완전 엄마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해서 엄마라면 누구나 한바탕 공감할 수밖에 없다. 뭉클하게 마음을 울리고, 반짝이는 여운을 선물한다.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 매일이 똑같아 보여도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