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고난을 넘어 환희로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고난을 넘어 환희로

$17.50
Description
★ 클래식계 셀러브리티 김선욱, 대니구, 박용만, 홍진호 강력 추천 ★
음악 팟캐스트 부동의 1위, 클래식 교양서에 한 획을 그은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 두 번째 이야기, 고전의 전당 편 출간!
2019년 출간 후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클래식 대중화에 방점을 찍은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1권 ‘낭만살롱 편’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해 다루었다면, 2권 ‘고전의 전당 편’에서는 클래식의 기원과 뿌리, 바로크 고전 음악 이야기를 담았다.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등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음악가들의 삶과 주요 명곡 리스트, 그리고 명곡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모두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안인모

클래식연구가이자피아니스트안인모는이화여자대학교음악대학및대학원을졸업하고워싱턴D.C.가톨릭대학교의TheBenjaminT.RomeSchoolofMusic에서피아노연주박사학위를취득했다.피아니스트로서그녀는예술의전당,세종체임버홀등국내외에서독주회와앙상블무대에서며,또한교육자로서이화여자대학교및대학원,경희대학교예술디자인대학겸임교수를역임했다.또강연자로서그녀는삼성인력개발원,IGM세계경영연구원,페이스북코리아,법무법인광장,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삼성증권,국토교통부,교보생명,한화디펜스,한국수력원자력등다양한기업과기관을상대로특강과렉처콘서트를진행하고있다.한편,그녀는국내에서손꼽히는클래식음악콘텐츠제작자로서,다양한채널에서진행중인‘클래식이알고싶다’는대중과소통하는클래식음악방송으로,국내최다누적히트및랭킹을보유한프로그램으로유명하다.그녀가직접기획하고출연한공연브랜드로‘피아노텔링콘서트MiRACLE[美樂클]’이있으며,저서로는〈클래식이알고싶다-고독하지만자유롭게,낭만살롱편〉(2019)이있다.

목차

시작하며:고전은영원하다,레전드음악가의빛과어둠
1.사계를남기고떠난세속신부,비발디
2.시대를초월한음악의헌정,바흐
3.음악의메시아,멋쟁이코즈모폴리턴헨델
4.음악의천지창조,교향곡의파파하이든
5.신이사랑한,천사의마술피리모차르트
6.운명의목덜미를흔든,불멸의베토벤
외전.천사와악마의바이올리니스트파가니니
나가며:닿을수없는환희의순간을향해

출판사 서평

“고전은영원하다.
바로크고전이없었다면
현대클래식음악은존재할수없었을것이다!”

비발디,바흐,헨델,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파가니니…
국내최고의클래식스토리텔러안인모와함께
클래식의기원,‘바로크고전음악’을함께읽고듣는시간!

국내최고의클래식콘텐츠제작자이자스토리텔러로평가받는안인모의『클래식이알고싶다』시리즈의흥행포인트는‘세상에서가장재미있고실용적인클래식교양서’라는점에있다.1권‘낭만살롱편’을이어이번에출간된‘고전의전당편’은17,18세기에펼쳐진바로크고전음악가들의인생이야기를현재형으로생동감넘치게서술했을뿐아니라200여개의명곡들을바로감상할수있는QR코드를본문중간중간에수록하여‘독서와음악감상을함께할수있는클래식엔터테인먼트북’으로서의특장점을갖추고있다.또한클래식입문자들을위해꼭알아야할클래식용어를정리한‘래알꼭알’코너,음악가들의비화를담은‘래알깨알’코너와더불어지금바로클래식대화가가능해지는음악가별주요리스트와추천명곡플레이리스트를수록했다.
2권‘고전의전당편’출간을기념하여현재가장유명한클래식계셀러브리티,오피니언리더들의뜨거운찬사도쏟아지고있다.피아니스트이자지휘자김선욱,바이올리니스트대니구,예술의전당이사장이자전두산그룹회장박용만,JTBC「슈퍼밴드」의초대우승팀인밴드‘호피폴라’의멤버이자첼리스트홍진호의추천사가더해져빛을발한다.
임동혁,조성진,임윤찬등세계적으로화제가되고있는K클래식열풍의주역들도바로크고전음악을듣고연습하며성장했다.이토록예술사적으로가장중요하고가치있는바로크고전음악을친근하고대중적으로재현한책,『클래식이알고싶다:고전의전당편』을읽으면누구나‘클래식마니아’‘클래식좀아는사람'이될수있을것이다.

“위대한음악가들의인생은곧그들의작품이되었다.”
바로크고전거장들에대한
가장깊이있고섬세한탐구의결정체!

“베토벤음악은너무길고지루해.”
“비발디하면「사계」밖에기억이안나”

대중들에게바로크고전시대음악가들에대해물으면보통‘어렵고고루하다’는평이많다.이에안타까움을느낀안인모저자는바로크고전음악과당시음악가들이지닌다채로운매력을대중들에게널리알리고자2권‘고전의전당편’을썼다.사제이기에제약된삶을살았지만음악에서만큼은솔직하고자유로웠던비발디,'음악의아버지'라평가받지만실은어려운경제사정때문에힘겹고치열한삶을살았던바흐,대중의취향을정확하게꿰뚫은타고난흥행사이자비즈니스전략가헨델,빈에서내집마련에성공한유일한음악가하이든등거장들의당시일상과고민을21세기를살아가는독자들의감수성에맞추어생생히재현했다.또한마감10분전에곡을완성한벼락치기의명수모차르트,병약했지만마음만은누구보다도강하고자신감넘쳤던베토벤,현재까지도'악마의바이올리니스트'로불리고있지만알고보면가난한이들을위한기부천사였던파가니니까지음악교과서에서단편적으로만접했던위대한음악가들의삶을‘가장인간적이고수평적인시선’으로조명했다는점에서이책의의의가있다.한마디로‘클래식의클래식,레전드오브레전드음악가’들의빛과어둠,음악적성취모두를집대성한책,그어디에서도들을수없는바로크고전음악의비하인드스토리를담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