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만화가 주호민이 그림을 그리고, 장희 작가가 글을 쓴 네이버 웹툰 『빙탕후루』 8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잔인하고 무자비한 환상 속 요괴들이 현세를 어지럽히는 중국 송나라. 귀신의 눈을 가진 ‘귀안도사’와 예지몽을 꾸는 아이 ‘여연’이 구름을 다루는 소년 ‘운’, 백록의 정괴 ‘록’, 바람보다 빠른 요괴 ‘주건’과 함께 봉인이 해제된 팔귀(八鬼)를 소탕하는 이야기인 『빙탕후루』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때로는 과감한 작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8권 줄거리∥
“당신은 신으로서…
당신이 창조한 삼라만상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그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높은 ‘신의 의자’에 앉아
손바닥 안에 세상을 놓고 구경만 하지 않았나?”
분운은 귀안도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돌아온 백염을 잡아먹고 그의 도력을 흡수한다. 도망친 백염을 쫓던 귀안도사는 어느 동굴에서 백염의 피 묻은 의복을 발견하고는 장례를 치러주기 위해 의복을 수습한다. 한편, 천계 금서관을 지키고 있던 원숭이 ‘원’은 오래전 용고기를 먹었다고 알려진 곤륜산의 하 선인이 썼다는 예지록에 대해 듣게 되는데… 그 순간 금서관에 침입자가 나타나 예지록을 훔쳐간다.
∥8권 줄거리∥
“당신은 신으로서…
당신이 창조한 삼라만상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그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높은 ‘신의 의자’에 앉아
손바닥 안에 세상을 놓고 구경만 하지 않았나?”
분운은 귀안도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돌아온 백염을 잡아먹고 그의 도력을 흡수한다. 도망친 백염을 쫓던 귀안도사는 어느 동굴에서 백염의 피 묻은 의복을 발견하고는 장례를 치러주기 위해 의복을 수습한다. 한편, 천계 금서관을 지키고 있던 원숭이 ‘원’은 오래전 용고기를 먹었다고 알려진 곤륜산의 하 선인이 썼다는 예지록에 대해 듣게 되는데… 그 순간 금서관에 침입자가 나타나 예지록을 훔쳐간다.
빙탕후루 8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