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집현전 지하에 흡혈귀 연구소가 있다고?
조선의 집현전 학사들과 흡혈귀 감별사들이 뭉쳤다!
조선의 집현전 학사들과 흡혈귀 감별사들이 뭉쳤다!
평화로운 밤, 회오리바람이 불며 박쥐 떼가 하늘을 뒤덮어 깜깜하고, 바깥은 온통 썩은 고기 냄새가 진동한다. 여인과 숙희는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남을 예감한다. 다음 날, 여인과 숙희는 세종 임금이 보내 온 퉁 밀사를 따라 궁으로 간다. 그런데 퉁 밀사는 아주 작고 허름한 초가집으로 두 사람을 안내한다. 그곳은 집현전으로 가는 비밀 통로였고, 들어가 보니 흡혈귀 연구소였다. 그 안에는 장영실과 성삼문, 수석 요리사, 내관이 여인과 숙희를 기다리고 있다. 세종 임금이 여인과 숙희를 흡혈귀 연구소로 부른 이유는 뭘까? 《조선 흡혈귀전: 흡혈귀 원정대》는 한글을 창제한 집현전을 배경으로, 집현전 지하에서 만들어진 흡혈귀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조선 흡혈귀전》 시리즈 3권.
조선 흡혈귀전 3 : 흡혈귀 원정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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