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마음 (현직 보건교사가 전하는 행복한 교직을 위한 보건교사의 마음 돌봄)

보건교사 마음 (현직 보건교사가 전하는 행복한 교직을 위한 보건교사의 마음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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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현직 보건교사가 전하는 행복한 교직을 위한 보건교사의 마음 돌봄
▶ “행복한 보건교사로 살아가기 위한 마음 안내서”
▶ “행복한 보건교사로 살아가기 위한 마음 안내서”

행복한 보건교사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건교사로서 교직생활이 버겁고 힘들다면 〈보건교사 마음〉을 펼쳐 보자.
특수학교, 일반고, 국제고, 특성화고에 근무하는 보건교사 네 명의 좌충우돌 보건실 경험담을 진솔하고 담백한 문체로 써내려 간다.
팬데믹 시기 고군분투하며 학교 안에서 누구보다 최고의 힘든 시기를 보낸 이야기, 보건교사가 되어 만나는 다양한 구성원과의 관계 속에서 깨우친 마음 공부 이야기,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으로서 마음의 중심을 잡고 힘든 상황을 지혜롭게 해쳐나간 이야기 등 보건교사들 만의 비밀스러운 마음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구의 허파 아마존 우림처럼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용히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끊임없이 학교에 제공하는 보건교사, 행복한 보건교사로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가득 담은 책이 누군가에게 마음 처방전이 되길 소망한다.

▶ 보건교사가 알려주는 보건교사의 마음

보건교사의 마음을 보건교사가 남겼다. 학교현장, 보건실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의 사건사고와 이에 관한 보건교사의 솔직담백한 마음을 엿보시길 원한다면 이 책을 펼쳐 보시길 권한다.
보건교사가 알려주는 보건교사의 마음. 어떤지 솔직담백하게 현장 보건교사가 남겼습니다.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 신규 보건교사, 경력 보건교사, 보건교사를 희망하는 간호대생 등 모든 사람들이 참고가 될 보건실의 희로애락, 그 일급비밀들이 펼쳐집니다. 이제 책을 펼쳐보세요.
저자

최미숙,전예지,최소정,나애정

매일책을읽고글을쓰는보건교사,간호장교로10년근무후보건교사가되어발달장애특수학교에13년째근무중이다.교사독서모임,그림책성교육연구회리더,고려대교육대학원상담심리학석사과정주경야독으로배우고나누는삶을살고있다.그림책성교육연구를지속하며전국교사연수및학부모강의활동을하고있다.한국학술정보원(KERIS)산하쌍방향온라인지식공유서비스〈지식샘터〉연수강사로보건교사를위한에듀테크연수를진행하고있다.공저서〈대한민국교사4인4색재외한국학교도전기〉를출간했다.
인스타그램@bogunmama
블로그blog.naver.com/jutti788

목차

제1장나의키오스크를찾아서
보건교사로살아간다는것…9
조용히산소를만드는아마존처럼…16
같이의가치,보건교육연구회의시작…24
보건수업온앤오프적응기…32
미라클모닝리딩,마음돌봄의힘…39
상처치유를위한최고의명약,글쓰기…45
나만의키오스크를찾아서…52

제2장보건교사는보이는것만믿지않는다
내가보건교사가된이유…60
보건교사는늘자기검열을한다…66
보건교사는보이는것만믿지않는다…72
마음이아픈아이들…78
보건교사도때론우울하다…84
보건교사가행복해야학생이행복하다…90

제3장함께일하고있습니다
혼자일하고있습니다…97
0.1버전부터시작해라…104
단단한삶,단단한보건교사…110
업무스펙트럼…116
함께일하고있습니다…124

제4장보건교사,이제책으로말하자
학교건강문지기,보건교사…133
보건교사의마음은누가care하나?…139
화내서해결될일은없다…145
자기중심적사고에서벗어나라…151
보건교사로서보람을느낄때…158
도움이필요한아이들은보건실을찾는다…165
마음이아픈아이들이더밝게웃는다…172
읽고쓰며중심을잡아라…179
보건교사에게글쓰는능력이필요한이유…185
보건교사,이제책으로말한다…191

출판사 서평

▶출간소감문

보건교사업무를속속들이알고이해해줄수있는사람은단연코같은학교공간에아무도없을것이다.학교의유일한의료인이라는무거운책임감을가지고특수하고전문적인업무를맡고있기때문이다.매일쓰는글속에학교에서홀로고군분투하고있을전국의보건교사분들을향한마음을담고또담았다.책속나의경험과성찰이많은보건교사를위한마음처방전이되길바란다.뿌리가단단한보건교사로성장할수있도록오랜시간함께걸어주신함께존중그림책연구회,보아웨이연구회선생님들께감사드리고바쁜워킹맘을그저뒤에서응원해주는사랑하는가족에게감사의마음을전한다.(최미숙)

원래도책을읽는것을좋아하는편이다.그러나내가작가가되어책을쓰는것은다소거리를두고생각했던것같다.그러나나애정작가님덕분에좋은기회가생겨다른보건선생님들과보건교사에대해책을쓰게되어감사하다.‘내가책을쓰게된다면무엇에대해쓰게될까?’하고상상의나래를펼치던때가있었다.그러나그때결코나의직업에대해쓰게되리라고는상상하지못했다.나보다도더멋진보건선생님들이많다고생각했기때문이다.그리고이는진실이기도하다.짧다면짧을수있는3년의시간동안보건교사여서울기도하고,보건교사여서행복해하기도했다.3년동안내가느끼고배운것들을적어낼수있어기쁘다.나의기록이독자로하여금힘과위로가되기를바라는마음이다.(전예지)

글을쓰고싶다는생각을하고책쓰기연수를듣던즈음운좋게나애정선생님과공저를함께쓰게되었습니다.글을쓴다는것,책을만든다는것이절대쉬운일은아니라는걸배우게된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공저멤버모두다들바쁘신가운데경험많으신나애정선생님께서리드해주셔서결국책이만들어질수있었던것같습니다.이글을빌어감사드립니다.부족하지만보건교사의마음이보건교사를꿈꾸는여러학생분들과관심있으신모든분들께조금이나마잘전달되어지길바랍니다.감사합니다.(최소정)

현직보건교사가보건실에서일어나는소소한이야기나그마음을허심탄회하게쓴책은찾아보기힘들다.보건교사를희망하는학생들이나신규보건교사는보건선배들의직접적인보건경험이야기에갈증을느끼고있다.그래서이책을함께쓰게되었다.글을잘쓰고못쓰고는중요하지않다.A42장만쓰면책1권쓸모든능력을갖춘것이다.더많은보건교사가책쓰기방법을익혀다양한경험과노하우,메시지를책으로남기고상호소통과성장,동기부여하는분위기를조성하길바란다.이책이그바람을현실로만드는데작은씨앗이되길희망한다.또한,보건교사에관심있는사람들에게이책을읽을기회를준출판사에감사함을전한다.(나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