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보건교사

글 쓰는 보건교사

$19.20
Description
▶글쓰기가 보건교사 삶의 만족감을 높인다
1급 보건교사 자격연수에서 “보건교사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 보건교사와 글쓰기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보건교사가 좀 더 편하고 만만하게 글을 쓸 수 있다면, 원활한 학교 건강관리는 물론이거니와 보건교사 스스로 힐링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글쓰기가 보건교사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보건교사도 이제는 자주 쓰면서 일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글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겠다. 글쓰기가 만만할수록 소통이 원활하게 되며 학교 건강 수준은 더욱 높아진다. 글 쓰면서 일하는 행복한 보건교사가 되길 바란다.

▶ 보건교사는 글쓰기와 상관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보건교사란 직업은 글 쓰는 직업이다. 보건교사는 글쓰기와 상관이 없는 것 같았지만, 아니었다. 학교에서 루틴으로 쓰는 글이 많다. 보건 행사 진행이나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 시, 글을 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에서도 보건 업무를 비대면의 방법인 글쓰기로 소통하면서 해나갔다. 보건 업무는 한 반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교생,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행하는 일들이 많기에 다수의 사람을 향해서 메시지 글을 썼다. 감염병 팬데믹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메시지 글로 소통한다. 이런 상황에서 보건교사는 글쓰기와 친해져야 한다. 글쓰기가 익숙하고 만만할수록, 보건 업무는 수월해지고 보건교사는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은 보건교사인 작가가, 1급 보건교사 자격연수에서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쓴 책이다. 보건교사가 글을 편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서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글쓰기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거치면 누구나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보통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는 글쓰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자신의 글을 쓰려고 했었다는 잘못된 지점을 지적한다.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려고 하면 쓰면 쓸수록 글쓰기가 어려워진다고 말한다. 보건 업무에 글쓰기를 접목해서 좀 더 원활하게 소통하며 학교의 건강을 지켜나가길 원한다면, 이 책을 참고해 보길 권한다. 글 쓰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비법들이 소개되어 있기에 글 쓰는 삶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글 쓰는 삶, 새로운 신세계이다.


▶ 책 쓰기 도전 경험이 글쓰기 역량을 키운다

보건교사에게 글쓰기 역량이 필요하다.
글쓰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책 쓰기 도전으로 글쓰기 힘을 키워서 보건 업무에 도움이 되고
보건 전문적 역량도 맘껏 발휘해 보자.

책 쓰기는 글쓰기의 모래주머니와 같다. 책 쓰기를 시도하면 글쓰기가 말하듯이 편안해진다. 글쓰기를 편하게 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대부분 글쓰기를 일상처럼 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그렇게 살아도 크게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온라인 세계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요즘, 글쓰기를 외면할 수 없가 없다. 직장인이라면 더욱 글쓰기 능력이 필요하고, 특히, 보건교사라면 보건 업무를 하기 위해서 글쓰기 능력이 필수로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다행히 글쓰기는 타고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하고 숙달하면 실력이 점점 향상되는 하나의 기능일 뿐임을 강조한다. 글쓰기가 그렇다는 사실을 먼저 받아들이고 글쓰기 연습을 지금부터 서서히 시작해 보길 권한다. 어떤 기능이든지 숙달하는 적합한 방법이 있는데,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1꼭지 긴 글을 필사하고 직접 자신의 글을 써나가는 책 쓰기 도전의 경험이 하나의 비법이 될 수 있다. 한마디로 책 쓰기를 글쓰기의 능력을 키우는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보건교사의 글쓰기 능력 함양을 응원한다.
저자

나애정

저자:나애정
21년차책쓰는보건교사이다.작가는보건교사이면서책을쓰고있다.이른새벽과주말시간을이용해서책을쓰고있는데,책을쓰면서삶이술술풀려가는것을느낀다고말한다.책쓰면여러가지삶의효과들이나타나는데,일단은내안의말들을글로써내면서소통력이좋아지고직장에서업무효율도높아진다고한다.무엇보다직장내스트레스를글쓰기로해소함으로스스로힐링하고성장할수있어서보건교사에게글쓰기,책쓰기가필요하다고강조한다.책을꾸준히쓰면서1급보건교사자격연수에서인문학이란주제로강의하게되었고그강의를바탕으로《글쓰는보건교사》란책을썼다.보건교사에게왜글쓰기가필요한지,자신의경험과메시지를자세히수록하였다.《하루한권독서법》,《나는보건교사입니다》,《보건교사마음》,《보건교사메시지》,《필사시크릿》외총20권이상의저서가있다.

목차

1장글을쓰지않고보건업무를할수없다

보건업무와글쓰기가무슨상관있을까?·12
사실,보건업무는글로시작해서글로마친다·20
보건행사,전·중·후에메시지글쓰기·27
글쓰기가만만할수록업무제안이수월하다·35
글쓰기가보건교사의자존감을지켜준다·43
감염병예방교육,글쓰기만큼체계적인방법이없다·50
글쓰며학교건강을지키는시대이다·57

2장글써야할때,보건교사가느끼는심정은?

가급적글은쓰고싶지않다·65
글을써야할상황이되면긴장한다·73
메시지글은작성했지만바로보내지못한다·80
글이예의바른방식이지만,그래도말로하고싶다·87
글소통보다는말소통이많은가?체크해라·94
글쓰기가어려울수록자기계발에목마르다·100
메시지글이언제쯤편해질까?쓸때마다고민한다·107

3장만만하게글쓰는비법은바로책쓰기도전이다

만만한글쓰기는긴글쓰기가편해져야한다·115
짧은글은누구나쓰고살지만,부족하다·123
긴글쓰기에자신감을가지려면책쓰기도전!!·130
책쓰기를글쓰기수단으로삼아라·139
책쓰기실패하더라도글쓰기능력은얻는다·147
책쓰기먼저해라!!책쓰기와글쓰기는동전의양면이다·155
책쓰기도전하면글쓰기고민은끝!!·163

4장책쓰기도전하면글쓰기가만만해지는이유

책쓰기의강력한고정관념들·172
책쓰기는A42장쓰기에집중한다·179
책쓰기,자판필사와감상글쓰기부터한다·186
자판필사로글쓰는몸을만든다·194
감상글쓰기로내안의것을표현한다·202
자판필사하면서독서의맛도느낀다·209
책쓰면,글쓰기가말처럼편해진다·217

5장글쓰기가편해지면보건교사는행복하다

어떤직업군보다보건교사에게글쓰기역량이필요하다·226
전문역량을발휘하게하는것이글쓰기능력이다·235
글쓰기와말하기,2가지무기가학교건강을지킨다·243
감염병관리가보건의핵심업무가되었다·251
비대면감염병관리,글쓰기능력이필수다·260
글쓰면서우아하게보건업무해라·267
글쓰는보건교사,만족스럽고행복하다·276

출판사 서평

보건교사는글쓰기와상관없는직업이라고생각했는데,아니었다

보건교사란직업은글쓰는직업이다.보건교사는글쓰기와상관이없는것같았지만,아니었다.학교에서루틴으로쓰는글이많다.보건행사진행이나생각지못한돌발상황시,글을쓴다.코로나19팬데믹의상황에서도보건업무를비대면의방법인글쓰기로소통하면서해나갔다.보건업무는한반을대상으로하는것이아니라,전교생,전교직원을대상으로실행하는일들이많기에다수의사람을향해서메시지글을썼다.감염병팬데믹이끝난지금도여전히메시지글로소통한다.이런상황에서보건교사는글쓰기와친해져야한다.글쓰기가익숙하고만만할수록,보건업무는수월해지고보건교사는스스로만족하고행복해질수있다.

이책은보건교사인작가가,1급보건교사자격연수에서보건교사를대상으로강의한내용을바탕으로해서쓴책이다.보건교사가글을편하게쓰는방법에대해서경험과노하우를알려준다.글쓰기는타고난재능이아니라배우고익히는과정을거치면누구나말하는것처럼글을쓸수있다는점을강조한다.보통사람들이배우고익히는글쓰는과정을생략하고바로자신의글을쓰려고했었다는잘못된지점을지적한다.처음부터자신의글을쓰려고하면쓰면쓸수록글쓰기가어려워진다고말한다.보건업무에글쓰기를접목해서좀더원활하게소통하며학교의건강을지켜나가길원한다면,이책을참고해보길권한다.글쓰는방법에대한자세한비법들이소개되어있기에글쓰는삶을희망하는사람들이읽어도도움이될것이다.글쓰는삶,새로운신세계이다.

책쓰기도전경험이글쓰기역량을키운다

보건교사에게글쓰기역량이필요하다.
글쓰기능력은타고나는것이아니다.
책쓰기도전으로글쓰기힘을키워서보건업무에도움이되고
보건전문적역량도맘껏발휘해보자.

책쓰기는글쓰기의모래주머니와같다.책쓰기를시도하면글쓰기가말하듯이편안해진다.글쓰기를편하게하는사람은흔치않다.대부분글쓰기를일상처럼해오지않았기때문이다.그동안그렇게살아도크게무리가없었다.하지만,온라인세계의비중이점점커지는요즘,글쓰기를외면할수없가없다.직장인이라면더욱글쓰기능력이필요하고,특히,보건교사라면보건업무를하기위해서글쓰기능력이필수로요구되는시대에살고있다.다행히글쓰기는타고나야하는것이아니라연습하고숙달하면실력이점점향상되는하나의기능일뿐임을강조한다.글쓰기가그렇다는사실을먼저받아들이고글쓰기연습을지금부터서서히시작해보길권한다.어떤기능이든지숙달하는적합한방법이있는데,글쓰기능력을키우기위해서1꼭지긴글을필사하고직접자신의글을써나가는책쓰기도전의경험이하나의비법이될수있다.한마디로책쓰기를글쓰기의능력을키우는수단으로삼는것이다.보건교사의글쓰기능력함양을응원한다.

작가의말

《글쓰는보건교사》는보건교사가글을써야하는이유,글을씀으로써보건업무와학교건강에어떤긍정적인영향을주는지,개인적경험을공유했다.이책은1급보건교사자격연수의강의안을바탕으로쓰게되었다.나는1급보건교사자격연수를받은보건교사를대상으로강의했고,그때,작성한강의안이이책의모토가되었다.보건교사는이제,말로만업무하는것에한계를느낀다.시대적상황이그렇다.주기적으로코로나19같은감염병은찾아올수있고,그감염병시기에소통하는방법은말이아니라글이된다.학교의건강관리를위해일선에수고하는보건교사는이제,글쓰기를편하게할수있어야한다.말하기만큼글쓰기가만만하지않다면,소통에어려움이있게된다.평상시조금씩자판으로필사하고감상글을한문장이라도매일적으면서글쓰기몸을만들어보길권한다.‘글쓰기아무나하나?’라는생각을가진다면글쓰기는나와친해질수가없다.사실,책을써보니,글쓰기도다른기능처럼배우고익히면가능하다는확신이들었다.글쓰기가보건업무를위해서필요하지만,보건교사의힐링과또다른성장을위해서도글쓰기는효과적이다.학교의건강을지키는보건교사.보건교사가건강하고활기차야학교도건강하고활기차다.글쓰기를통해서건강한보건교사의삶을사시길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