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급 보건교사 자격연수에서 만난 보건교사들이 공저를 썼다.
강의를 한 22년 차 보건교사와 5년 차 보건교사들이 마음을 모아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 이야기와 메시지, 보건 업무 노하우를
책에 수록했다. 학교 건강을 위해 수고하는 보건교사들에게
작은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길 소망한다.
보건교사가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보건교사의 진심,
열정, 에피소드들을 엿볼 기회가 될 것이다.
▶1급 자격연수를 막 마친 보건교사들의 메시지
우리는 “보건교사도 글을 써야 한다.”는 나애정 작가의 강의에서 인연을 맺었다. 1급 보건교사 연수에서 만난 우리는 그 강의를 계기로 보건교사의 삶을 말해보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경력 4~6년 차 보건교사들이 왜 이 길을 꿈꿨는지, 보건실에서 아이들과 마주하며 어떤 성장과 배움을 얻었는지, 그리고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 어린 조언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비록 작은 목소리일지라도, 우리의 이야기가 동료 보건교사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물론 아직 서투르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말하는’ 보건교사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진심을 담아 글을 써 내려갔다. 보건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때로는 혼자, 고군분투하는 여러분을 응원한다. 여러분이 느낀 기쁨, 슬픔, 책임감, 그리고 소명은 우리가 함께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보건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께, 이 책이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바란다.
▶ “보건 업무, 나도 할 만큼 했다.” 따끈따끈한 보건실 경험과 노하우 공유!!
1급 보건교사 자격연수를 막 마친 보건교사들이 책 쓰는 보건교사를 만나서 함께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서 보건 업무를 할 만큼 했다는 보건교사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들을 엿볼 수 있다. 학기 초, 3월은 나 말고도 많은 교사들이 흔들리는 시기이며 보건교사는 혼자이기 때문에 더욱 흔들릴 수밖에 없는 달이라고 내 자신을 위로하며 응원한다. 누군가는 정신 승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을 스스로 일으키기 위한 주문이었다. (5년 차 보건교사 김혜진)
아무런 정보 없이, 단 몇 분 안에 상황을 판단하고 조치해야 하는 자리. 그 자리에 있는 보건교사에게 ‘응급상황’이라는 단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누군가에겐 장난, 웃어넘길 수 있는 해프닝일 수 있는 일이지만, 보건교사는 그 장난조차 위급상황으로 상정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며 뛰어야만 한다. 보건실 전화 한 통에 곧바로 반응해야 하는 현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긴장감과 책임감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무게다. (5년 차 보건교사 전희주)
보건실은 단순히 반복되는 공간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공간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예측할 수 없고, 정답도 없다. 그래서 보건교사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 (5년 차 보건교사 정수영)
보건교사에게 글쓰기 역량이 필요하다.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을 잠깐 회상해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앞으로도 비대면의 상황은 또 찾아올 수 있다. 결국, 글쓰기는 학교 건강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2년 차 보건교사 나애정)
강의를 한 22년 차 보건교사와 5년 차 보건교사들이 마음을 모아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 이야기와 메시지, 보건 업무 노하우를
책에 수록했다. 학교 건강을 위해 수고하는 보건교사들에게
작은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길 소망한다.
보건교사가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보건교사의 진심,
열정, 에피소드들을 엿볼 기회가 될 것이다.
▶1급 자격연수를 막 마친 보건교사들의 메시지
우리는 “보건교사도 글을 써야 한다.”는 나애정 작가의 강의에서 인연을 맺었다. 1급 보건교사 연수에서 만난 우리는 그 강의를 계기로 보건교사의 삶을 말해보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경력 4~6년 차 보건교사들이 왜 이 길을 꿈꿨는지, 보건실에서 아이들과 마주하며 어떤 성장과 배움을 얻었는지, 그리고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 어린 조언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비록 작은 목소리일지라도, 우리의 이야기가 동료 보건교사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물론 아직 서투르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말하는’ 보건교사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진심을 담아 글을 써 내려갔다. 보건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때로는 혼자, 고군분투하는 여러분을 응원한다. 여러분이 느낀 기쁨, 슬픔, 책임감, 그리고 소명은 우리가 함께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보건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께, 이 책이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바란다.
▶ “보건 업무, 나도 할 만큼 했다.” 따끈따끈한 보건실 경험과 노하우 공유!!
1급 보건교사 자격연수를 막 마친 보건교사들이 책 쓰는 보건교사를 만나서 함께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서 보건 업무를 할 만큼 했다는 보건교사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들을 엿볼 수 있다. 학기 초, 3월은 나 말고도 많은 교사들이 흔들리는 시기이며 보건교사는 혼자이기 때문에 더욱 흔들릴 수밖에 없는 달이라고 내 자신을 위로하며 응원한다. 누군가는 정신 승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을 스스로 일으키기 위한 주문이었다. (5년 차 보건교사 김혜진)
아무런 정보 없이, 단 몇 분 안에 상황을 판단하고 조치해야 하는 자리. 그 자리에 있는 보건교사에게 ‘응급상황’이라는 단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누군가에겐 장난, 웃어넘길 수 있는 해프닝일 수 있는 일이지만, 보건교사는 그 장난조차 위급상황으로 상정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며 뛰어야만 한다. 보건실 전화 한 통에 곧바로 반응해야 하는 현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긴장감과 책임감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무게다. (5년 차 보건교사 전희주)
보건실은 단순히 반복되는 공간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공간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예측할 수 없고, 정답도 없다. 그래서 보건교사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 (5년 차 보건교사 정수영)
보건교사에게 글쓰기 역량이 필요하다.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을 잠깐 회상해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앞으로도 비대면의 상황은 또 찾아올 수 있다. 결국, 글쓰기는 학교 건강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2년 차 보건교사 나애정)
나도 1급 보건교사, 이제는 말한다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