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상
저자:안덕상 충남한산(韓山)에서태어났습니다.KBS공채2기로입사해서정년퇴직했습니다.1987년10월,월간『현대시학』에서초회(初回)추천을받았으나2006년봄,이수익선생의추천으로계간『시와시학』에서추천을새로받았습니다.『나는너의그림자조차그립다』『그때그대는어디있었는가』『두눈뒤집힌사랑』등의시집을냈고,서평집『내맘대로읽은책』도냈습니다.이밖에KBSMBCSBS에있던시인들과함께펴낸시집두어권을포함해이런저런책을냈습니다.한동안작고시인들의삶과문학을소개하는방송을한적도있습니다.방송기술직으로는우리나라의첫시인입니다.2003년11월에는KBS가주는‘제5회바른언어상’을수상했습니다.
1부언어도단言語道斷·12비애悲哀·13그그그·14문턱에서·15우파니샤드의가을―송신한전파·16화면속에서자꾸되살아나는백남준―야바위꾼·17감나무연리지―니체·18임신한마돈나가뭉크에게·19길·20봄,건조주의보·21땡볕·22첫사랑1―화장花葬하던날·23첫사랑2·24첫사랑3·25첫사랑4―체로금풍體露金風·26행복상표를찍는사람들·282부화엄바다은갈치1·32화엄바다은갈치2·33회고사懷古詞·34청령포춘설春雪·35잠을위한서시序詩·36길위의잠1·37길위의잠2·38길위의잠3·39피레네국경에서벤야민에게·40조고각하照顧脚下·41산국山菊·42관풍헌觀風軒에서·43동남쪽마을에서서북쪽하늘을보다―고봉高峰화상의게송에붙여·44어린소를파묻고나서·45상실喪失·46고통·47저녁종소리·483부풍경風磬소리1·52풍경風磬소리2·53풍경風磬소리3·54풍경風磬소리4·55풍경風磬소리5·56그날·57송인送人―왕유王維풍으로K를보내고·58묵언默言·59독거노인이꿈에게문자질하다―도연명풍으로·60노산대에올라1·61노산대에올라2·62자규루子規樓·63낙화암에서1―금강정·64낙화암에서2·65우둥불·664부우음偶吟·70탄금대彈琴臺에서·71상처1―피해자들·72곡자사哭子詞·73이월二月·74딸1·76난폭한적막·77회한悔恨―임재범의‘아버지사진’에붙여·78울력·80도피안사到彼岸寺26·81김삿갓풍으로―불초不肖·82꿈·83후기後記·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