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기 고양이부터 노령 고양이,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고양이 집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쓴
전무후무 고양이 교과서!
고양이 집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쓴
전무후무 고양이 교과서!
[ 집사 ]
고양이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며 한없는 애정을 쏟는 사람.
또 그렇게 함으로써 더없는 기쁨을 느끼는 사람.
고양이는 귀엽다. 아니, 귀엽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매력이 넘친다. 생긴 모습은 물론이고 종종걸음으로 다가와 집사의 몸에 자신의 몸을 쓱쓱 문지르는 행동도, 요상 괴상한 자세로 반쯤 눈을 뜨고 자는 모습도, 집사가 들어간 욕실 문 앞을 박박박 긁는 행동도, 외출했다 돌아오면 현관으로 마중 나와 주는 모습까지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몹시도 사랑스럽다.
이렇듯 내 고양이가 건강히 오래오래 살기를, 집사인 우리와 함께 사는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하는 것은 모든 집사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고양이를 올바르게 사랑하고 있을까? 지금, 내 고양이는 진짜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많은 집사가 그동안 옳다고 믿은 육묘 지식은 정말로 고양이에게 유익하고 바람직할까?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의 필자 냥토스는 수의대 1학년 때부터 고양이 냥쨩을 반려 중인 베테랑 집사이자 졸업 후 임상 경험을 쌓으며 수의학 박사를 취득, 현재는 동물 난치성 질환의 기초 연구 연구원으로 종사하고 있다. 동물병원 근무 당시 집사의 무지로 인한 백합 중독으로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를 본 후, 집사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한 마리라도 더 많은 고양이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트위터 계정(@nyantostos)을 만들어 반려인이 알았으면 하는 정보를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다. ‘수의사가 뭐라고 한 트윗을 본 듯한데…’ 하는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더 고양이들의 삶이 나아질 것이라 믿으며 쓰고 또 썼다. 그 결과 계정을 만든 지 3년이 지난 지금은 팔로워 수가 6만 명이 넘었고, 그동안 작성한 글에 반려인인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집사의 고민과 의문에 답한 내용을 더해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을 출간하였다.
고양이 집사라면 내 고양이가 ‘이 사람을 집사 삼길 잘했다옹~’ 하고 느끼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는 일에 가장 큰 사명감을 느낄 것이다.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이 불명확하거나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더욱더 행복한 고양이로 육묘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집사가 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확신한다.
고양이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며 한없는 애정을 쏟는 사람.
또 그렇게 함으로써 더없는 기쁨을 느끼는 사람.
고양이는 귀엽다. 아니, 귀엽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매력이 넘친다. 생긴 모습은 물론이고 종종걸음으로 다가와 집사의 몸에 자신의 몸을 쓱쓱 문지르는 행동도, 요상 괴상한 자세로 반쯤 눈을 뜨고 자는 모습도, 집사가 들어간 욕실 문 앞을 박박박 긁는 행동도, 외출했다 돌아오면 현관으로 마중 나와 주는 모습까지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몹시도 사랑스럽다.
이렇듯 내 고양이가 건강히 오래오래 살기를, 집사인 우리와 함께 사는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하는 것은 모든 집사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고양이를 올바르게 사랑하고 있을까? 지금, 내 고양이는 진짜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많은 집사가 그동안 옳다고 믿은 육묘 지식은 정말로 고양이에게 유익하고 바람직할까?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의 필자 냥토스는 수의대 1학년 때부터 고양이 냥쨩을 반려 중인 베테랑 집사이자 졸업 후 임상 경험을 쌓으며 수의학 박사를 취득, 현재는 동물 난치성 질환의 기초 연구 연구원으로 종사하고 있다. 동물병원 근무 당시 집사의 무지로 인한 백합 중독으로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를 본 후, 집사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한 마리라도 더 많은 고양이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트위터 계정(@nyantostos)을 만들어 반려인이 알았으면 하는 정보를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다. ‘수의사가 뭐라고 한 트윗을 본 듯한데…’ 하는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더 고양이들의 삶이 나아질 것이라 믿으며 쓰고 또 썼다. 그 결과 계정을 만든 지 3년이 지난 지금은 팔로워 수가 6만 명이 넘었고, 그동안 작성한 글에 반려인인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집사의 고민과 의문에 답한 내용을 더해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을 출간하였다.
고양이 집사라면 내 고양이가 ‘이 사람을 집사 삼길 잘했다옹~’ 하고 느끼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는 일에 가장 큰 사명감을 느낄 것이다. 이 책 『고양이 집사 매뉴얼』이 불명확하거나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더욱더 행복한 고양이로 육묘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집사가 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확신한다.
고양이 집사 매뉴얼 :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검진·생활환경·행동학 등에서 최신 연구를 담은!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