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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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년 동안 20만 독자를 감동시킨 ‘안내견 탄실이’가 돌아왔다!
갑작스레 찾아온 시각 장애로 고통을 겪던 예나가 안내견 탄실이를 만난 뒤 장애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열어 나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안내견 탄실이》가 꿈을 향해 한발 앞으로 성큼 나아가는 예나와 함께 돌아왔다.
2000년, 《안내견 탄실이》의 첫 출간 당시만 해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심했고, ‘안내견’은 그저 시각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희생적인 존재로 인식되곤 했다. 이후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나 장애인 복지법 등 장애인 처우 개선을 위한 각종 법들도 만들어졌다. 비록 퍼피워킹을 하던 예비 안내견이 마트에 들어가려다 제지를 당한 일이나, 안내견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 여부에 대해 벌어진 논란 등을 보면 여전히 사회 곳곳에 장애인에 대한 몰이해와 차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작가는 이 세상이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것이 다 20년 전에 《안내견 탄실이》를 재미있게 읽은 어린이들 덕분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세상이 더 멋진 곳으로 바뀌는 데 이 책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가 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세월이 흘러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안내견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건 모두 다 20년 전에 안내견 탄실이를 재미있게 읽어 주었던 어린이들이 지금 어른이 되어서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꾼 덕분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안내견 탄실이》 두 번째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또 20년 뒤에 우리 세상을 얼마나 멋지게 바꿀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

고정욱

선생님은성균관대학교국문과와대학원을졸업한문학박사입니다.어려서소아마비를앓아,1급지체장애인으로휠체어를타지않으면움직일수없지만,장애인이차별받지않는세상을만들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문화일보신춘문예에단편소설이당선되어작가가되었고,장애인을소재로한동화를많이발표했습니다.
쓴책으로《아주특별한우리형》,《네손가락의피아니스트》,《책이사라진날》,《까칠한재석이》시리즈등이있습니다.특히《가방들어주는아이》는MBC느낌표의‘책책책,책을읽읍시다’코너에선정도서가되기도했습니다.
지은책가운데수십권은인세나눔을실천하고있고,290여권의책을400만부이상판매한기록을가지고있으며,어린이와청소년들의메일에꼭답장을해줍니다.
kjo123@chollian.net유튜브:고정욱TV

목차

1·묘한어린이날…7
2·꿈을향해한발…21
3·노숙자와싸우는사람…30
4·진로축제…38
5·개인회생…52
6·세상은살만한곳…65
7·회의실을나오다…76
8·멘토링…89
9·안내견학교…99
10·화해…108
11·축제준비…116
12·축제날…124
13·예나,무대에오르다…135
14·행복에너지…144
작가의말…150

출판사 서평

*꿈을향해꿋꿋하게나아가다
예나는여전히아빠의사업실패로탄실이와좁은방에서힘겹게살아가지만,꿈을향한예나의열정은누구못지않다.지금아이들은예전처럼과학자나작가같은꿈을꾸기보다눈에띄고화려한아이돌이나유튜브크리에이터가되고싶어하거나꿈없이그저돈많은사람이되고싶어한다.반면예나는시각장애인도할수있는사회복지사라는꿈을향해어려운환경속에서도차근차근준비해나간다.아빠의사업실패로집안사정이어려운데도미래를위해영어도공부하고사회복지사관련책도찾아오디오북으로듣기도한다.예나는갑작스럽게학교에서열리는진로축제의학생대표로뽑히고,준비위원친구들과좌충우돌하며축제준비를해나간다.누구에게나시련과고난은닥치지만이겨내는방법은누구나다르다.비록눈이보이지않는다는제약도,나빠진집안환경도꿈을향해나아가는예나를멈추지못한다.잠깐은머뭇거리기도하고,좌절하기도하지만포기하지않고꿈을향해한발한발나아가는예나의꿈을향한여정에따뜻한응원을보내지않을수없다.

*열다섯예나의고군분투성장기
《안내견탄실이》에서예나는녹내장으로시각장애를얻으며절망하지만,안내견탄실이를만나며새삶을찾아나가는모습을그렸다면새로나온《안내견탄실이,네꿈을응원해》속에서의예나는학생대표가되어동생같은친구들과축제를준비하면서벌어진갈등을해결해나가며한층성장한다.아빠는사업실패로노숙자가되었다가간신히집으로돌아오지만,여전히실패자로살며예나의꿈을무시한다.또,진로축제를성공시키려고혼자너무애쓰는바람에오히려친구들과사이가멀어지고만다.거기에피부병에걸린탄실이마저잠시곁을떠난다.탄실이없이강사를섭외하러가다가다치기도하지만,예나는자신이맡은축제를성공시키기위해최선을다한다.사회복지사아저씨의조언덕분에친구들과의관계도회복해나가고미흡한축제준비도친구들과함께해결해나간다.독자는반짝반짝빛나는사춘기소녀예나의성장을함께지켜보며흐뭇한미소를짓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