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 : 하루 한 마디, 아이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 : 하루 한 마디, 아이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18.80
Description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는 한 뼘 더 자랍니다.”
30만 부모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 이임숙 소장이 전하는
일상 속 엄마가 아이에게 건넬 수 있는 최선의 말 365
엄마는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늘 예쁜 말, 좋은 말만 해주고 싶다. 하지만 내 배 속에서 나온 아이임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날이 훨씬 많다. 장난감을 계속 어지르고,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난데없이 소리를 지르고,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해도 울며불며 고집을 부리고…. 그런 모습에 지친 엄마는 마음속에 쌓여 있던 모난 말을 홧김에 내뱉고, 상처받은 아이의 얼굴을 보며 또다시 후회하기 일쑤다. 절대 그러지 말자고 몇 번이고 다짐해도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에게 좋은 말만 해주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처럼 일상의 육아 상황에서 부침을 겪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 『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30만 부모들이 선택한 『엄마의 말 공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저자이자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를 운영 중인, 대한민국 부모들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 이임숙 소장의 첫 번째 일력이다. 단순히 힐링이 되는 좋은 말, 멋진 말만 나열한 책이 아니라 매일매일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365가지 구체적인 육아 상황을 먼저 제시하고, 그럴 때 엄마가 하면 안 되는 말, 해야 하는 말, 그렇게 말해줘야 하는 이유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육아 팁을 꼼꼼하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엄마의 말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만든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 공감, 치유, 긍정, 사고, 강점의 말을 토대로 한다. 그리고 ‘엄마의 특별용어 3가지’ 감사, 사랑의 말, 엄마를 위한 말을 새롭게 더했다. 특히 엄마를 위한 말은 자기 자신을 돌볼 여력이 부족해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을 엄마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공감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탁상용 일력 형태로 제작되었기에 일하랴 아이 돌보랴 정신없이 바쁜 엄마들도 하루에 한 장씩 쉽고 간편하게 넘겨보며 말 공부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책 속의 말을 직접 따라 함으로써 난감한 육아 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아이의 마음을 다정한 말로 가득 채워주고 싶다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 이 일력을 올려두고,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하루하루 따라 하다 보면 일력을 보지 않고도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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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임숙

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아동심리와어린이책을공부했으며아동·청소년심리치료사,의사소통전문가로일하고있다.상담센터와공공기관,도서관,교육지원청,기업등여러사회기관에서대화법,그림책독서치료,인지학습치료,마음글쓰기등에관한치료교육과강연활동을하고있다.특히정서와학습모두에효과적인방법을연구개발하고있다.현재한국독서치료학회이사,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소장을맡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주제어설명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출판사 서평

“아이의가슴속에어떤말이쌓이고있나요?”
어떻게말해줘야할지모르는엄마를위한
자녀교육베스트셀러작가이임숙소장의365가지이정표

아이의세상은엄마가전부라고해도과언이아니다.엄마의사소한말한마디도아이의마음속에차곡차곡쌓이고기억속에각인되어아이의과거,현재,미래에지대한영향을미친다.다정한엄마의말이곧아이의건강한마음을만드는셈이다.하지만엄마도‘엄마’가처음이기에좋은말만해주는일이쉽지만은않다.몸과마음이지친상태에서예상치못했던육아상황을맞닥뜨리게되면,나중에후회하리라는걸알면서도아이에게막말을하기도한다.그러나아이가밝고당당하게자라길바란다면지금부터라도사랑과지혜를담아현명하게말을건네는연습을해야만한다.같은의미를품은말일지라도표현하는방법이달라지면아이는한뼘더자라날수있기때문이다.

이책은30만부모가선택한자녀교육베스트셀러『엄마의말공부』,『4~7세보다중요한시기는없습니다』의저자이자아동·청소년심리치료사,부모교육전문가로20년넘게일하고있는이임숙소장의첫번째일력이다.아이에게사랑만주고싶지만나도모르게미운말이튀어나와고민인엄마를위한365가지의처방전이담겨있다.1년365일각시기와여러장소에서아이와함께겪을수있는여러가지생생한육아상황을소개하며,그럴때아이에게어떻게말해줘야하는지,그렇게말해야하는이유와방법은무엇인지를촘촘하게다루어낸자녀교육필독서이다.

저자는그간수많은부모와아이들을상담하면서,그리고30년넘게두아이의엄마로살아오면서‘엄마의말’이아이에게미치는영향과말로써진심을전하는일의중요성을절실히깨달았다.그리고『엄마의말공부』에서아이의행동을변화시킬‘엄마의전문용어5가지’를소개해수많은부모의공감과지지를얻은바있다.이책은바로그‘엄마의전문용어5가지’에‘엄마의특별용어3가지’를새롭게더해만들어졌다.

“하루한번,다정한말로아이에게진심을전해주세요.”
아이의행동을변화시킬‘엄마의전문용어5가지’와
아이의마음을채워주는‘엄마의특별용어3가지’를더한일력

엄마의전문용어5가지란‘공감의말’,‘치유의말’,‘긍정의말’,‘강점의말’,‘사고의말’을통틀어일컫는용어로,일상에서아이의잠재력과강점을키워주며크고작은심리적스트레스와상처를치유하고회복시켜주고,더나아가지혜로운문제해결력을자라게하는말이다.각각의키워드를잘알고있으면어떤난감한상황이닥쳐도욱하지않고아이에게알맞은말을건네며상황을잘해결해나갈수있다.

[엄마의전문용어5가지]
-공감의말“이유가있을거야.”
-치유의말“힘들었겠다.”
-긍정의말“좋은뜻이있었구나.”
-강점의말“훌륭하구나.”
-사고의말“어떻게하면좋을까?”

단지전문용어5가지를아는데서그치지않고어떤상황에서어떤키워드의말을꺼내야하는지알아야만각양각색의육아상황에서도당황하지않고전문용어를적재적소에활용할수있다.하나의키워드마다제시되는약50가지의상황을통해전문용어가어떻게활용되는지알아보고소리내어따라해보자.그러다보면예상밖의상황에서도아이에게다정한진심을전하는일이수월해질것이다.

[엄마의특별용어3가지]
-감사의말“오늘도고마워.”
-사랑의말“OO이를사랑해.”
-엄마를위한말“나는충분히잘하고있어.”

감사,사랑의말은아이의자존감을키워주며안정적인정서를만들어주고,아이의마음속에주변사람들과행복하게살아갈수있는따뜻함을심어주는말이다.더불어엄마를위한말은매순간엄마로서잘하고있는지,혹시잘못해서아이를망치고있는건아닌지,아이에대한죄책감,답답함,막막함,그리고불안감을느끼는엄마들에게진정한위로와힘을건네주는말로,이책의백미라고할수있다.엄마의마음이즐겁고건강해야만아이도그렇게자랄수있다.그렇기에엄마스스로가자신을돌보는말이꼭필요하다.

진득하게앉아책읽을시간이부족한엄마들도언제든쉽고편하게볼수있도록하루에한페이지씩넘기며읽는탁상용일력형태로제작했다.하루에한페이지씩만따라읽으면되기에바쁜엄마들에게도부담없는분량이다.이책하나로365일매일새로운자녀교육서를읽는느낌을받을수있고,1년이면365권의자녀교육서를읽는효과를누릴수있다.아이의마음을다정한말로가득채워주고싶다면하루중가장많은시간을보내는곳에이일력을올려두고매일한장씩넘기며소리내어말하는연습을해보자.하루하루따라하다보면일력을보지않고도아이에게어떻게말해야할지스스로깨닫게되고,아이와함께성장하는‘충분히좋은엄마’가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