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 (미래를 살아갈 10대를 위한 생태계 수업)

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 (미래를 살아갈 10대를 위한 생태계 수업)

$15.00
Description
쇼츠보다 재미있고, 선생님만큼 친절하며, 교과서보다 유익하다!
교과서에는 담을 수 없었던 잡다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득 담은 나만의 교과 씨

멸종을 코앞에 둔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등불, 생물 다양성을 지켜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복잡한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우리의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지구를 위한 첫걸음을 발견해 보세요!
학교에서 읽으라고 하니까, 엄마가 엉뚱한 책 대신 ‘책다운 책’ 좀 읽으라고 사 줘서, 다양한 이유로 억지 독서 삼매경에 빠진 학생들. 하지만 박살 난 문해력과 바닥을 치는 어휘력, 한 줄을 넘기지 못하는 집중력으로 무장한 10대에게 딱딱하고 지루한 책을 읽는 건 고문일 뿐입니다. 괴로운 10대를 위해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일상과 연결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친절한 교과 씨 10대와 수다 떨다》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철저하게 교과 세부 단원과 연계된 내용으로 구성된 책은 교사에게는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집어 활용할 수 있는 알찬 부교재, 부모에게는 독서 지도와 교과 공부를 한 번에 돕는 일석이조 교양서, 학생에게는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주는 첫 책이 되어 줄 겁니다.

이 책은 현직 생물 교사인 이고은 선생님이 바나나의 멸종, 제주도의 아열대 기후화, 종자 사용료에 숨은 아이러니와 식량 안보, 적응과 다양성의 반비례 등 교과 내용과 깊이 연계되어 있으면서도 흥미로운 주제로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그저 다양할수록 좋다는 단순한 설명 대신 종, 유전자, 생태계가 어떻게 다양성을 방패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 왔는지를 재미있는 이야기에 담아 들려주지요. 생물 다양성은커녕 사회의 다양성마저 소멸할 위기에 처한 오늘, 과연 10대들은 멸종하지 않고 미래에도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 낼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꼼꼼하고 다양한 구성이 담긴 《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를 통해 10대에게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지혜롭게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해 보세요.
저자

이고은

서울대학교응용생물화학부를졸업하고,같은학교대학원농생명공학부에서‘식물형질전환’을주제로석사학위를받았습니다.대학원을졸업한뒤,킴벌리클라크아시아이노베이션센터와미래에셋대우에서생명공학과관련된여러업무를맡아일했으며뒤늦게교사의꿈을갖게되어다시서울대학교생물교육과에들어가공부했습니다.지금은경기도에서중고등학교생물교사로학생들을만나고있습니다.학생들에게수업시간에못다한재미난생명과학이야기들을들려주고싶어서쓴《생명과학뉴스를말씀드립니다》로제10회창비청소년도서상을받았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멸종이공룡들얘기같지?우리얘기가될수도있어

1장우리의소원은통일,자연의소원은생물다양성?
단일민족이라좋은거아니었어?
우리가서로다를수록안전해
같은종안에서도다양할수있어

2장생물다양성이부족하면나에게도피해가돌아와
바나나는이미한번멸종할뻔했어
꿀벌이사라지면식탁이무너진다고?
귀찮고짜증나지만모기가없으면생태계도무너져

3장서울에야자수가자라는날이얼마남지않았어
이러다벚꽃도1월에피는거아냐?
제주도에서귤이안날수도있다고?
말라가는습지와갈곳잃은철새들
복잡한생태계에서다양성이피어나

4장한국이원산지인식물인데권리는외국인이가졌었다고?
씨앗에도사용료가붙어있어
크리스마스트리와‘미스김라일락’
생물해적때려잡는다양성경찰,나고야의정서

5장기후변화는날씨의문제만이아니야
인간도못버티는더위,동물은?
적응이종다양성을줄일수도있다고?
숲이좁아지고강이마르는데아파트라고멀쩡할까?

6장종자가다양해야맛깔나는밥상이차려지지
30년안에생물1/4이멸종한다고?
인류의미래가담긴금고,백두대간시드볼트
종자보존없이는밥상도황폐화될거야

7장동물서식지를파괴하면우리집도파괴될수있어
골프치고드라이브하는동안파괴되는서식지
촘촘한생태계사슬이깨지면돌이킬수없어
단절된생태계를잇는접착제,생태통로

8장생물다양성을지키고우리의미래도지키자
마구잡이식남획은이제그만
생태계를파괴하는외래종은어떻게하지?
일상에서도생태보존을실천할수있어

나오며
-다양성이없으면

출판사 서평

쇼츠보다재미있고,선생님만큼친절하며,교과서보다유익하다!
교과서에는담을수없었던잡다하고흥미로운이야기를가득담은나만의교과씨

더달고맛있는바나나대신덜맛있는바나나가1등이된이유?
모기가멸종했으면좋겠다는말이인류멸종과연결된다고?
비슷하면흩어지고다르면뭉쳐라!지구와기후를지키는생물다양성이야기

오늘도지구환경에대한걱정이끊이질않는다.지구온난화를시작으로기후변화,기후위기를거쳐이제는기후재앙이라는말이뉴스에서회자되고있다.블루마블,1972년아폴로17호가촬영한푸른구슬같던아름다운지구의모습은어디로갔을까?지금자연은폭염,강추위,가뭄과폭우로인한홍수같은사나운모습만을보일뿐이다.저자는이러한지구에가장필요한것,그리고미래를살아갈10대에게꼭알리고싶은것으로‘생물다양성’을말한다.다양한종,다양한유전자,다양한생태계를아우르는생물다양성을지키는것이야말로지구를살릴유일한방법이기때문이다.우리는과연멸종하지않고다가올미래를무사히맞이할수있을까?이책은그질문에대한답을쉽고친절하게안내하는10대를위한청소년생태환경교양서다.

이토록아름답고소중한자연을조화롭게지켜내고
나아가인류의삶도지키려면생물다양성을알아야한다

이책에서저자가가장자주,많이강조하는것은‘다양해야안전하다’라는말이다.유전자가다양해야전염병이돌아도누군가는면역을얻고병든사람을돌볼수있고,종이다양해야한종에치명적인문제가발생해도먹이사슬과생태구조가자연스럽게회복할수있으며,그러기위해서는생태계가다양해야하기때문이다.누구나익숙하고잘아는것을선호하며,그걸‘자연스러운일’이라고말하곤하지만정작자연은서로다른것들이조화롭게어우러진상태일때가장아름답고활기차다.이처럼생물다양성은단순히‘보호해야하니까보호하는것’이아닌,그자체로지구환경의핵심요소이자우리를둘러싼삶의풍경을아름답게유지하는가치이기도하다.

그리고저자는생물다양성이상호의존이라는연결고리로이어진거대한그물이라는점을알려준다.지금까지는인류의삶을더욱편리하게만들기위해달려왔지만,이제는그과정에서손해를보고심한경우사라지기도한야생동식물의터전을살피는일은결국인간의보금자리를안전하게지키는일과연결된다.여름이면밤잠을설치게만들고,매년말라리아와뎅기열등으로많은사람을사망하게만드는모기조차도이거대한그물의일부이기에인간의편의에맞춰없애면안된다는사실을깨달을때청소년들은비로소더선명한시각으로자연과인간의관계를파악할수있게된다.

미래의주인인10대를위해‘친절한교과씨’가준비한
지속가능한지구를만드는생태계수업!

한편이책은교과와치밀하게연계된책으로서생물다양성단원을학습할학생들에게교과서속죽은개념이아니라일상속의살아있는생물다양성을흥미롭고도생생하게전달한다.멋진스윙을선보일수있는골프장건설이생태계를어떻게조각내고있는지,인간의삶을편리하게해주는도로를짓느라집을잃은동물이얼마나많은지,토종씨앗을보호하지않으면왜밥상이황폐화되는지,벚꽃이빨리피는게왜자연의경고신호인지등생물다양성이라는바늘로엮어낸스물다섯가지이야기를읽다보면어느덧생물다양성의중요성을체감할수있는건물론이고과학교과개념도익힐수있다.책읽기를힘들어하는청소년도부담없이읽을수있는가벼운구성으로독서지도는물론교과성적에도도움이되는‘친절한교과씨’와함께청소년의문해력과성적을함께향상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