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영산강 이야기』는
모해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담양이 고향인 방승희 시인,
광주가 고향인 정인성 그림작가,
남도에 터전을 둔 모해출판사가 야심 차게 준비한 동화시 그림책이다.
동이 틀 무렵, 담양 용소에서 용 한 마리가 물줄기를 박차고 하늘로 튀어 올랐어요.
용은 물줄기를 따라 아래로 흘러가며 자신의 금빛 비늘을 한 움큼씩 떼어주느라 벌거숭이가 되었는데…….
방승희 시인의 한 편의 동화 같은 시에, 정인성·천복주 그림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그림책으로 태어난 『영산강 이야기』는 독자에게 신화를 읽는 것 같은 환상과 감동을 줄 것이다.
모해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담양이 고향인 방승희 시인,
광주가 고향인 정인성 그림작가,
남도에 터전을 둔 모해출판사가 야심 차게 준비한 동화시 그림책이다.
동이 틀 무렵, 담양 용소에서 용 한 마리가 물줄기를 박차고 하늘로 튀어 올랐어요.
용은 물줄기를 따라 아래로 흘러가며 자신의 금빛 비늘을 한 움큼씩 떼어주느라 벌거숭이가 되었는데…….
방승희 시인의 한 편의 동화 같은 시에, 정인성·천복주 그림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그림책으로 태어난 『영산강 이야기』는 독자에게 신화를 읽는 것 같은 환상과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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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이야기 - 모해그림책 2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