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7명의 작가들이 동심으로 빚어낸 일곱 빛깔의 편지”
동시집 『땡감 먹은 고양이』는 일곱 명의 시인이 각자의 동심으로 빚어낸 편지 같은
동시들입니다. 학교와 가정, 산과 들에서 만나는 작고 여린 존재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가슴으로 써내려갔습니다. 동시 안에 등장하는 선풍기, 파리, 갈매기, 망초, 생쥐,
자동차, 웅덩이, 글자, 유치원 연우 등 모두가 여러분들의 따듯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누군가에겐 속삭임으로, 누군가에겐 미소로, 누군가에겐 노래로 머무를 것입니다.
김형점, 박상희, 박지윤, 유백순, 이연숙, 정명순, 최경선 시인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워지지 않도록 시어마다 또박또박 정성을 담았기에 동시를 읽다보면 고마움과 배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어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성자(아동문학가)
뭉게구름 바라보기
산들바람 맞으며 들길 걷기
가로수길 걸으며 나뭇잎 줍기
날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동시랑 놀아요.
동시집 『땡감 먹은 고양이』는 일곱 명의 시인이 각자의 동심으로 빚어낸 편지 같은
동시들입니다. 학교와 가정, 산과 들에서 만나는 작고 여린 존재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가슴으로 써내려갔습니다. 동시 안에 등장하는 선풍기, 파리, 갈매기, 망초, 생쥐,
자동차, 웅덩이, 글자, 유치원 연우 등 모두가 여러분들의 따듯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누군가에겐 속삭임으로, 누군가에겐 미소로, 누군가에겐 노래로 머무를 것입니다.
김형점, 박상희, 박지윤, 유백순, 이연숙, 정명순, 최경선 시인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워지지 않도록 시어마다 또박또박 정성을 담았기에 동시를 읽다보면 고마움과 배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어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성자(아동문학가)
뭉게구름 바라보기
산들바람 맞으며 들길 걷기
가로수길 걸으며 나뭇잎 줍기
날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동시랑 놀아요.

땡감 먹은 고양이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