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여나 작가의 첫 번째 동화집으로 기장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여섯 편의 단편 동화를 엮어 만들었다.
해녀 할머니 집 마당에 버려진 녹나무 책장과 금이 간 된장 항아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들 수 있을까? 「항아리 꽃집과 고양이 아파트」
할머니와 둘이 사는데 할머니가 내 할머니가 아니라면? 연밭이 맺어준 할머니와 손녀의 끈끈한 사랑. 「연밭 가족」
말총머리를 팔아서 오리발을 사기 위해 기르는 경호, 말총머리가 꿈인 다해, 자꾸만 다가서는 다해가 경호는 귀찮기만 한데……. 「내 꿈은 말총머리」 등
여섯 편의 동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현대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이다. 그런데도 이 동화집은 슬픔보다 따뜻함이, 외로움보다 위로가 느껴지는 봄 햇살 같은 책이다.
해녀 할머니 집 마당에 버려진 녹나무 책장과 금이 간 된장 항아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들 수 있을까? 「항아리 꽃집과 고양이 아파트」
할머니와 둘이 사는데 할머니가 내 할머니가 아니라면? 연밭이 맺어준 할머니와 손녀의 끈끈한 사랑. 「연밭 가족」
말총머리를 팔아서 오리발을 사기 위해 기르는 경호, 말총머리가 꿈인 다해, 자꾸만 다가서는 다해가 경호는 귀찮기만 한데……. 「내 꿈은 말총머리」 등
여섯 편의 동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현대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이다. 그런데도 이 동화집은 슬픔보다 따뜻함이, 외로움보다 위로가 느껴지는 봄 햇살 같은 책이다.
난장마녀 꽃목걸이 - 모해 창작동화 4
$12.00